2026.05.14 14:02
오명준 오앤의원 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에서 열린 2026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학술대회 연자로 나서 안면윤곽 수술 후 연부조직 탄력 회복과 40.68MHz 고주파(RF) 리프팅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LIFTING 세션 B Room에서 진행된 강연 주제는 '안면윤곽 수술 후 연부조직 탄력 재생에서 40.68MHz RF의 임상적 적용: 안면골 성형 전문의 관점에서 본 리프팅 디바이스의 역할'이다. 오 원장은 안면윤곽 및 안면골 성형 이후 나타날 수 있는 피부 처짐과 연부조직 탄력 저하에 초점을 맞춰, 수술 후 조직의 안정적 회복을 위한 40.68MHz RF 기반 리프팅의 임상적 접근법을 다뤘다. 고주파 에너지 전달2026.05.13 14:30
강원대학교병원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 12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강원도 내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오승훈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본부장, 심성용 소방행정과장, 손대규 구조구급팀장과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박홍주 진료부원장, 류동열 진료부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19구급대 이송 중증응급환자의 적극 수용, 병원 간 전원 시 구급차량 지원, 재난·다수 사상자 발생 시 공동 대응체계 가동, 응급의료 협력체계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치료 연계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갖춰 지역 응급의료2026.05.13 09:44
나은병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인천 지역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양 기관은 12일 국제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뇌사추정자와 잠재적 조직기증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원내 프로토콜 마련이 핵심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하헌영 나은병원 병원장,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기증활성화프로그램(DIP) 운영을 기반으로 기증활성화 회의(DIPC) 운영, 의료진 인지·태도 조사(HAS) 시행, 의료진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 기증자 발굴·연계 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DIPC는 병원 경영진과 의료진이 참여해 잠재 기증자 발굴과2026.05.12 16:51
참기 힘든 생리통이 반복되고 월경이 끝난 뒤에도 골반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환자는 2020년 15만3467명에서 2024년 20만8531명으로 4년 새 36% 늘었다.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으로,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으로 퍼져 난소·난관·방광·장 등 여러 장기에 만성 염증과 유착을 일으킨다. 문제는 이 과정이 생식 기능에 직접 영향을 미쳐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자료에 따르면 난임 환자의 25~50%에서 자궁내막증이 동반되는 것으로 보고된다.대표 증상은 월경 시작2026.05.12 11:56
많은 사람이 건강검진을 "큰 병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여긴다.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로 검진 중 암이 발견돼 조기에 치료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역할은 따로 있다. 건강검진은 시간에 따라 쌓이는 건강 기록이다. 같은 혈압 수치라도 예전부터 높았는지, 최근 갑자기 올라갔는지에 따라 의미가 전혀 달라진다. 지금의 상태를 기록하고 다음 검사에서 변화의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검진 수치는 그날 컨디션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수면 부족이나 긴장 상태는 혈압을 일시적으로 높이고, 탈수 상태에서는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다. 혈당도 전날 식사나 스트레스에 따라 달라진다. 한 번의 수치로 단정하기보다 이전 검2026.05.11 13:01
언어발달지연 아동의 치료 최적기는 일반적으로 만 2세 전후부터 5세 이전으로 볼 수 있다. 이 시기는 뇌의 언어 회로, 청지각 처리 능력,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이 빠르게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조기 개입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다. 특히 24개월이 지나도 의미 있는 단어가 부족하거나, 36개월에도 두 단어 문장 사용이 어렵고,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늦거나, 지시 이해가 떨어진다면 단순히 “기다려보자”보다는 적극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언어발달 치료에서는 단순히 말을 많이 시키는 것보다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청지각 기능, 주의집중과 작업기억, 상호작용 반응성을 함께 보는 흐름이 강조되고 있다. 한방치료 역시 이2026.05.11 10:44
아너스티성형외과 정동우 원장이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APS 2026’에 연자로 참석해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정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코 성형과 지방 성형 등 총 2개 부문의 발표를 맡았다. 특히 올해는 코 성형 연구와 더불어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학술적 범위를 넓혔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정 원장은 반복된 재수술로 피부와 조직이 심하게 손상된 ‘구축코’ 사례를 대상으로 지방줄기세포 치료를 선행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수술 전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조직 상태를 먼저 개선한 뒤 재수술을 진행하는 이 방식은 난도 높은 코2026.05.09 10:00
바른 피부과의원은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해 진피층 환경 개선을 돕는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올타이트의 핵심 기술인 DLTD(진피 집중 유전가열 시스템)는 의료 분야에서 심부열 생성을 위해 사용되던 원리를 미용 장비에 구현한 방식이다. 피부 표면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이면서 진피 중하부와 근막층(SMAS)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생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피부 밀도 개선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장비는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별도의 마취 과정 없이도 시술을 고려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을 갖춰,2026.05.08 10:50
국내에서 폐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암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1위를 기록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수술이 가능한 단계에서 진단받는 환자는 전체의 약 18%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폐암 조기 진단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창환(생화학분자생물학)·진준오(미생물학) 교수팀은 인공지능(AI) 기반 구조 분석과 나노 기술을 결합해 폐암 바이오마커를 검출하는 키트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Journal of Nanobiotechnology)’ 최신 호에 실려 기술의 정밀성을 입증했다.연구의 핵심 표적인 ‘USE1’ 단백질은 폐암 환자의 922026.05.08 10:40
선천성 심장질환 중 하나인 ‘완전 대혈관 전위’ 환자들이 수술 후 30년까지 약 89%의 높은 생존율을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상윤 교수와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화진 교수 연구팀은 199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10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대동맥 전환술을 받은 환자 1,125명을 대상으로 최대 30년에 걸친 추적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선천성 심장질환의 한계 극복한 장기 생존율완전 대혈관 전위는 대동맥과 폐동맥의 위치가 바뀌어 연결된 질환으로, 적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1년 이내 사망률이 매우 높다. 연구 결과, 수술 후 생존율은 10년 91.3%, 20년 90.7%, 30년 88.9%로 나타나 장기2026.05.08 09:00
박준형 에이브의원 원장이 지난 4월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메디컬 에스테틱 전략 포럼 및 보페이 브랜드 글로벌 론칭 행사’에 연자로 참여해 국내 의료 미용 기술의 우수성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중국 제약기업인 부창 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진출을 공식화하며 개최한 대형 포럼이다.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 미용 산업의 미래 전략과 신기술 적용 방향, 최신 시술 트렌드 등을 공유했다.박준형 원장은 강연 세션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임상적 접근 방식과 치료 방향성에 대한 경험을 발표했다. 박 원장은 실제 시술 사례와 시연 영상을 활용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강연 후 이어진 질의2026.05.07 17:41
다정흉부외과는 ‘3중요법’ 액취증 수술 치료 사례가 2026년 4월 기준 3,2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액취증 수술은 피부를 절개해 냄새샘을 제거하는 1세대 절개법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2세대 치료, 흡입술인 3세대 리포셋, 극초단파를 활용한 4세대 미라드라이까지 꾸준히 발전해 왔다.3중요법 액취증 수술은 총 3단계 과정을 거쳐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한다. 우선 1단계에서는 리포셋을 이용해 냄새샘과 겨드랑이 상부 땀샘을 흡입해 제거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최소 크기의 절개창을 통해 눈에 보이는 냄새샘과 땀샘을 직접 확인하며 정밀하게 제거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전동식 피하 절삭술(PAD) 기구를 활용해 잔여 땀샘까2026.05.07 14:55
국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진료비가 최근 4년 사이 4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아이들의 산만한 성격으로 치부하던 과거와 달리,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에 나서는 사례가 늘면서 진료 현장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 모양새다.지난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ADHD 진료비는 1909억 원으로, 2020년(461억 원)과 비교해 314% 급증했다. 같은 기간 환자 수 역시 7만 9248명에서 26만 251명으로 3.3배가량 늘었다. 연령별로는 10대(9만 4233명)가 가장 많았고, 20대(6만 8816명)와 9세 이하(5만 6048명)가 뒤를 이었다. 학업과 사회생활에서 집중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10·20대 환자가 전체의 상당수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