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17:50
시흥시 정왕보건지소가 6월 26일 오전 10시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약사에게 듣는 만성질환 똑똑한 약 복용법' 특강을 연다.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에서 약물 복용 방법과 부작용, 건강기능식품·일반의약품과의 병용 여부 등에 관한 문의가 꾸준히 늘자 전문적인 복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약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고혈압·당뇨병 치료제의 올바른 복용 방법,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관리, 건강기능식품·일반의약품과의 상호작용 등을 설명한다. 개인별 복약 관련 질의응답도 진행한다.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약물 관리가 치료와 합병증 예방에 중요한 질환"이2026.06.09 17:44
영광군이 지난 6월 8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영광군민으로, 백신 비용 36만원 중 25만원을 지원한다. 접종자는 회당 5만5,000원씩 총 1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 1,8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올해부터는 접종 방식이 달라졌다. 기존에는 보건소에서 직접 접종해야 했지만, 관내 17개소 위탁의료기관으로 접종 장소를 넓혀 군민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사업은 예방 효과가 높은 사백신을 활용해 고령층의 대상포진 발생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장세일 군수는 "대상포진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들이 경제적 부2026.06.09 17:38
군산시보건소가 관내 재택의료센터 3개소와 간담회를 열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9일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 경희365한의원이 참여했다. 재택의료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환자 의뢰 및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방문간호·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가 통합돌봄 대상으로 선정되면 일상생2026.06.08 17:06
화순군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를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4월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284명이 발생해 114명이 사망했다. 전남지역에서도 같은 기간 38명이 발생해 17명이 숨지는 등 치명률이 높다. 매년 4~6월 첫 환자가 나타나고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해수·갯벌·어패류 등을 통해 감염된다.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닿을 때 감염될 수 있다. 복통·급성 발열·오한·혈압 저하·구토·설사·전신 쇠약감 등으로 시작해 피부 병변까지 이어지며 잠복기2026.06.08 17:02
창녕군치매안심센터가 농업기술센터와 손잡고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치매 환자를 장기간 돌보는 가족들은 신체적·정서적 피로와 우울감을 겪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 지원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창녕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19일부터 농업기술센터의 '가고팜(I want to go farm) 창녕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프로그램은 8주 과정으로 흙 만지기, 씨앗 심기, 텃밭 가꾸기, 농작물 수확하기 등 자연 속 농업 활동으로 구성됐다. 보호자들이 일상의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참여 보호자 중 한 명2026.06.05 11:44
거제시보건소가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 10주부터 22주 사이의 임신부로, 기형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한다. 태아 기형아 검사는 선천성 기형 및 염색체 이상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는 산전검사다.지원을 받으려면 보건소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 후 태아 기형아 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관내·관외 지정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임신부들이 필요한 산전검사를 적기에 받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06.05 11:40
영주시가 고령층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국내 결핵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령층의 결핵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영주시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이동식 검진 장비를 활용한 현장 검진에 나선다. 영주시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7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2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검진은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으로 이뤄지며,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가래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결핵 여부를 확인한다.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침예절 준수2026.06.05 11:35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7월까지 가족교실 '헤아림'을 운영한다.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환자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한다.교육은 '치매 알기' 3개 과정과 '돌보는 지혜' 5개 과정으로 나뉜다. 치매 종류별 초기 증상과 위험 요인, 진단과 치료 관리, 환자의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인 태도 극복하기,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 등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전용 교재를 활용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공예·원예 활동 같은 스트레스 해소 과정도 함께 구성해 참여자 간 정서 교류도 지원한다.센터는 교육 기간 동안 우울증 선별 검사(P2026.06.05 11:30
충청북도 괴산군보건소가 지역 직장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교육은 지역 사업체 네페스에서 진행하며 지난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총 4회 운영한다. 네페스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증상 및 관리, 뇌졸중 증상 및 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영양 교육 등을 진행한다. 매 교육 전에는 참여 근로자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김미경 소장은 "직장인은 바쁜 업무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만성질환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확인하2026.06.04 11:41
대구 중구보건소가 중구치과의사회와 손잡고 12월까지 금요 무료 치과 진료를 운영한다.경제적 부담으로 치과를 찾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된다. 구강 검진, 치면세마, 간단한 치료, 구강 건강 교육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상담 후 예약하면 된다.중구보건소는 이 사업 외에도 저소득 어르신 무료 틀니 지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불소도포 등 연령대별 맞춤 구강 건강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황석선 보건소장은 "미소나눔 진료에 적극 참여해 준 중구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2026.06.04 11:39
충주시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지난 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산전·산후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임산부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임산부 본인 명의의 충주사랑카드(정책수당) 또는 계좌로 지급되며 별도의 유효기간 없이 소진 시까지 쓸 수 있다. 사용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차감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사용처는 충주시 관내 개인·법인 택시와 주유소, LPG 충전소다. 전기차 이용자는 예외적으로 계좌를 통한 현금 지급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임산부로, 임신 16주2026.06.04 11:36
공주시가 7월 1일부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 장애인 및 다자녀(2인 이상) 가구에 대한 소득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높여 지원 대상을 넓힌다.저출생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양육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책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 사업은 2세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수급 가구와 장애인·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4개월까지 기저귀 월 9만원, 조제분유 월 11만원의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특정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선천성대사이상 환2026.06.04 11:34
기온이 오르면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찾아왔다. 사천시보건소가 농작업과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작업·등산·캠핑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과 쯔쯔가무시증이 있다. 이 가운데 SFTS는 고열·오심·구토·설사 등 증상을 동반하며 치명률이 약 18%에 이르지만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 탓에 옷을 얇게 입거나 소매를 걷는 경우가 많아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진다"며 "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물려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