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4 11:54
지씨셀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 역량을 선보였다. 지씨셀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바이오코리아 2026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 및 비즈니스 협업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지씨셀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술과 규제 업무, 물류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특히 초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임상, 상업 생산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플랫폼’을 앞세웠다. 지씨셀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 전략을 설명하며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과 신규 협력 기회를 논의했2026.05.04 10:50
한국노바티스의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가 1차 치료에 실패한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 한국노바티스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5월 1일부터 급여 혜택이 확대됐다고 4일 밝혔다. 급여 대상은 기존 1차 치료제인 히드록시우레아(HU)를 썼음에도 적혈구 용적률 조절이 어렵거나 부작용으로 치료를 계속하기 힘든 환자다. 진성적혈구증가증은 적혈구가 과도하게 만들어지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혈전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인 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은 약 14년이지만,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는 약 1.2년으로 급격히 짧아진다. 자카비의 임상적 가치는 장기 추적2026.05.04 10:43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활용 범위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까지 넓혔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펙수클루정 40mg의 항생제 병용요법 적응증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적응증 추가로 펙수클루는 위염 치료와 위식도역류질환 예방 등에 이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까지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은 약 50%로 높은 편이다. 위암과 위궤양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 적극적인 제균이 권고되지만, 최근 항생제 내성이 늘면서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약물로 위산 분비를 빠르고 강2026.05.04 10:37
항체 개발 기업 맵틱스와 큐라클이 망막질환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인 ‘MT-103’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 회사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안과학회 ‘ARVO 2026’ 주요 세션에서 구두 발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MT-103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물질이다. 혈관 생성을 유도하는 VEGF와 Ang-2를 동시에 억제한다. 특히 혈관 안정화에 관여하는 Tie2 수용체를 직접 활성화하도록 설계한 ‘삼중 기능’ 구조가 특징이다. 이번 발표에서 연구팀은 세포 및 동물 모델 실험 데이터를 공개했다. 세포 실험 결과 MT-103은 Tie2 수용체를 활성화하는2026.05.04 10:28
혁신 신약 개발 기업 큐리언트(Qurient)는 CDK7 저해 항암제인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의 소아 뇌종양 치료 기전 연구 결과가 ISPNO 2026에서 구두 발표(Oral Presentation)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 ISPNO는 소아 중추신경계 종양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다. 이번 연구 성과는 큐리언트가 2024년부터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앤슈츠 메디컬 캠퍼스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소아 뇌종양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나왔다. 연구팀은 소아 뇌종양 중 고위험 질환인 수모세포종(MB)과 비정형 기형양/횡문근양 종양(AT/RT)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유전자 분석 결과 CDK7 유전자가 Myc 변이 수모세포종의 성장을 조절하2026.04.30 14:22
알파타우 메디컬이 유럽에서 알파 방사선 암 치료 기술 ‘알파다트’의 첫 환자 치료를 완료했다. 해당 기술은 국내외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프랑스 그르노블대학병원 연구팀은 최근 '아카펠라' 임상 프로젝트의 첫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상은 1차 항암 치료 후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췌장암 환자다. 이번 시술은 기존 항암요법 이후 마땅한 대안이 없던 영역을 공략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타우는 이번 유럽 임상과 함께 미국에서도 다기관 임상을 동시에 진행하며 췌장암 치료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종양 면역 미세환경의 변화를 정밀하2026.04.30 14:19
대웅제약이 미국 제너럴 프록시미티와 손을 잡고 차세대 치료제 기술 확보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프리마인드 그룹의 벤처캐피털 펀드 FMI와 공동으로 이 회사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핵심은 유도 근접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구축이다. 이 기술은 질병에 관여하는 단백질끼리 선택적으로 만나게 유도해 기능을 정밀하게 조절한다. 항암제와 심혈관, 신경퇴행성 질환 등 치료가 까다로운 영역까지 연구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너럴 프록시미티는 특정 단백질 기능을 조절하는 '이펙톰' 기술로 이미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초기 임상 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웅제약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제너럴 프록시미티와 공동 연구2026.04.30 14:16
국내 의료로봇 기술이 이탈리아 파트너사를 통해 유럽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된다.큐렉소는 이탈리아 정형외과 전문 기업 퍼메디카와 의료로봇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유통을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핵심 제품인 ‘큐비스-조인트’는 인공관절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는 로봇이다. 특정 제조사의 제품만 사용해야 하는 폐쇄적 시스템과 달리, 다양한 임플란트와 결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하고 있다. 큐렉소는 퍼메디카가 보유한 유럽 내 임플란트 영업망을 활용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최근 모로코에서 열린 기술 시연회에서는 큐비스-조인트의 정밀 절삭 기능과 퍼메디카 임플란트의 호환성을 직접 확인하2026.04.30 14:06
한림제약과 한양대학교 약학대학이 제약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했다.한림제약은 지난 28일 한양대 약학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연구와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신규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해 수행하기로 했다.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늘어난다. 한림제약은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운영하고 재학생들이 제약 현장의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실무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약학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제약 변동진 전무, 이민석 전무, 오미진 상무 등과 한양대 약대 하정미2026.04.29 17:45
캐나다 온타리오주 투자유치기관 인베스트 온타리오가 ‘바이오 코리아 2026’ 참가를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바이오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최근 바이오 업계는 신약 개발과 상업화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글로벌 거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 역시 규제 환경과 연구 생태계,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 전략을 확대하는 모습이다.온타리오는 AI 기반 연구 환경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 안정적인 규제 체계를 바탕으로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 접근성이 뛰어나 북미 사업 확장 거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SK바이오2026.04.24 11:02
독일 헬스케어 브랜드 보이러(Beurer)는 건강관리 전용 앱 ‘보이러 헬스매니저 프로’에 ‘스캔 & 세이브(Scan & Save)’ 기능을 추가했다.이 기능은 혈압 측정 결과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자동으로 앱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기존 가정용 혈압계 사용자들이 측정 수치를 종이에 적거나 앱에 직접 입력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다. 사용자는 별도의 입력 과정 없이 데이터를 누적할 수 있어 기록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스캔한 측정 데이터는 시간과 날짜별로 정리되어 저장된다. 누적된 기록은 그래프 형태로 제공하며, 사용자는 자신의 혈압 변화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며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2026.04.23 16:01
고압산소치료 챔버 전문 제조 기업 인터오션은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 호치민의 대형 종합병원인 ‘지아 안 115(Gia An 115)’에 주력 모델 ‘인피니티 프라임’ 공급을 마쳤다. 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에 고압산소치료기를 잇따라 수출하며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미용과 재생 의학 분야로 보폭을 넓혔다. 자카르타 인근 BSD시티에 있는 미용 의료 기관 ‘더마스터클리닉’에 ‘트리니티 프라임’을 수출했다. 이는 고압산소치료가 피부 재생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태국 시장에서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방콕 이비인후과 전문 병원인 ‘ENT 병원(ENT Ho2026.04.22 15:28
터리낙스가 엑소좀을 활용한 모발 강화 토닉 미스트 '스위시(SWISH)'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터리낙스는 엑소좀 원료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체 이중막 엑소좀 기술을 사용하여 두피와 모발에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바이오 기반으로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모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이번에 선보인 '스위시'는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성분을 1만ppm 함유한 제품이다. 끈적임이 적은 사용감을 강조했으며, 쿨링 효과와 함께 모낭 환경 관리를 돕는 기능을 갖췄다. 안전성 시험을 거쳐 자극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터리낙스는 지난해 스위시 제품을 처음 출시한 뒤 8개월 만에 누적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