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10:58
최근 ‘백내장 수술’이 이슈다. 보험업계 및 금융당국이 실손보험료 인상의 주범으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술 통계 연보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백내장 수술 건수는 해마다 7.9%씩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2020년 백내장 수술 건수는 702,621건으로 5년 전인 2016년 518,663건보다 35%나 늘어났다.이에 따라 실손보험사는 2월부터 교정목적으로 백내장 수술을 진행한다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한 금융당국과 함께 비급여 항목 지급기준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태다. 금융위원회도 이르면 4월부터 강화된 비급여 실손보험금 기준을 적용한다는 입장이다.최근 환급이 어려워진다는...2022.03.21 10:45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312만 9,000가구로 전체 가구 중 15%에 달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관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주거공간 대부분이 사람 위주로 이뤄져 있어 강아지가 다니기에는 미끄럽고 딱딱한 공간이 많다. 그로 인해 조금만 활동성이 높은 강아지들의 경우 자주 미끄러지게 되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크고 작은 부상이 많아지는 것을 넘어 관절에도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특히 소형견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 슬개골 탈구가 많은 편인데,...2022.03.18 16:15
최근 틱장애, ADHD, 강박증, 불안장애 등을 진단받는 어린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성장기 아이들을 둔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틱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만 6353명이었는데 이 중 10대가 42.5%로 가장 많았으며 10세 미만이 37.9%로 뒤를 이었다.또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통계자료에는 2012년 ADHD 전체 진료인원 6만 3661명 중 96.4%인 6만 1371명이 유아 및 청소년층으로 나타났다. 특히, ADHD는 이르게는 유아기 때부터 증세를 보이지만 이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해 치료의 적정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ADHD, 틱장애 치료가 제대로 이뤄...2022.03.18 16:07
신경성 역류성식도염, 과식형 역류성식도염, 비만형 역류성식도염은 병명은 아니다. 질환명은 단순하게 역류성식도염이다. 한방에서는 질환을 체질별 특징에 따라 접근하기도 한다. 이 관점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신경성, 과식형, 비만형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실제로 이 같은 분류를 하든, 안 하든 처방 원리에는 체질 특징이 반영된다.체질에 따라 손발이 따뜻할 수도, 차가울 수도 있다. 열 많은 체질과 적은 체질은 역류성식도염 치료 처방에서 다른 접근을 한다. 열이 많은 체질은 기본적으로 열을 내리는 처방으로 염증을 완화시킨다. 열이 적은 체질은 작열감 보다는 이물감이나 통증을 내리는 처방을 우선한다.이와 함께 과식으로 유발된 역...2022.03.18 16:06
목이물감이 계속돼 대학병원 등을 찾으면 상당수는 위산역류 진단을 받는다. 의사는 불편해 하는 환자로부터 증상을 경청하고 여러 가지 문진을 한다. 평소 신물이 넘어오는가, 소화가 잘 되는가, 운동을 많이 하는가, 식후 바로 눕는가, 호흡의 불편함은 없는가 등이다. 또 내시경으로 목을 관찰하고, 식도 조영술 등의 정밀 검사를 한다.이러한 검사 중 만약 병변이 발견된다면 원인이 나온 것과 다름이 없다. 원인에 따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인데, 반대로 만성 목이물감 환자 중 일부는 내시경, 식도 조영술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병변이 없는 경우 일부는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는다. 대략 4~8주 복용 분량의...2022.03.18 16:03
목이물감, 속쓰림, 위산역류, 구취가 재발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목이물감이나 기침, 입냄새, 역류성식도염 등의 재발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치료가 잘 됐는데 좋지 않은 섭생을 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환경에 노출돼 다시 질환이 생긴 경우다. 다른 하나는 원인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다.재발을 일으키는 좋지 않은 습관은 지나치게 술 마시고, 노래하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것을 들 수 있다. 커피나 탄산음료 같은 자극성 음료를 많이 마시고, 식후 바로 눕는 자세, 야식과 폭식, 운동이나 외출이 거의 없이 종일 컴퓨터와의 씨름하는 것도 재발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재발 방지 지름길은 생활습관 개선이다.원인...2022.03.18 16:01
콧물, 코막힘, 기침, 재채기, 목이물감, 인후통, 발열, 두통, 근육통. 이는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급성호흡기 질환인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계 감염 증상으로 코, 목, 상부 호흡기의 불편함을 유발한다.헛기침, 목이물감, 인후통, 쉰 목소리, 목뒤 점액이 고인 느낌, 목 뒤로 콧물이 지속적으로 흐르는 느낌, 호흡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전형적인 후비루 증상이다. 또 발열, 목통증, 기침, 두통, 콧물, 피로감은 부쩍 부담감이 든다. 많은 사람이 감염된 오미크론 특징으로 거론되기 때문이다.호흡기 계통 질환인 감기 후비루 오미크론은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2022.03.18 15:57
어느 날 눈이 붓기 시작하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대부분 다래끼가 생겼다 생각하고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눈에 나타나는 이물감은 다래끼가 아닌 안종양이 발병한 것 일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을 방치하지 말아야한다. 안종양은 눈에 생기는 암을 뜻하며 안암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다양한 안종양 중 첫 번째로는 피지샘암이 있다. 피지샘암은 흔히 나타나는 눈꺼풀 암으로 피지샘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뜻한다. 각막염, 상윤부결막염, 만성 눈꺼풀염, 등의 질환이 지속된다면 피지샘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또한, 평소 다래끼가 같은 위치에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내원하여 조직 검사를 통해 피지샘암의 여부를 파악해야 하며, 피지...2022.03.18 15:15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적절한 체중관리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건강관리의 측면을 넘어 미용적으로 날씬한 몸매를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극단적으로 음식량을 줄이거나 한계를 넘어설 정도로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경우, 자칫 몸도 마음도 상하게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그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폭식증이다. 폭식증은 짧은 시간 안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며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증상을 말한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체중증가가 두려워 억지로 음식을 토해내거나 약물을 섭취하고, 과도한 운동을 하는 등 체중과 체형에 집착하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대부분의 폭식증 환자들...2022.03.18 14:44
첫 아이를 출산한 엄마의 평균 연령이 지난해 32.6세로 확인되며 전년보다 0.3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초혼 및 첫 출산 연령이 매년 증가하면서 점점 노산 산모도 증가하고 있다. 노산은 만 35세 이상의 여성이 임신하는 경우로, 고령임신이라고 한다.여성은 30세 이후부터 생식능력이 서서히 감소하게 되는데, 노산일 경우 난임이나 불임의 가능성이 다소 높아지고 출산 시 기형아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어 고위험 임산부로 분류된다. 고령 임신이 절대적으로 질병 확률을 높이는 것은 아니지만 태아와 산모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령 산모는 고혈압,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 태반조기박리 등...2022.03.18 11:12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반갑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우리 몸은 굳어 있던 몸을 풀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큰 일교차의 환절기는 쉽게 탈이 날 수 있는 때이기도 한데, 가장 흔하게는 먼저 목이 따끔거리면서 아파지는 인후통과 목감기 증상이 있다.만약 매년 환절기, 봄철 인후통으로 고생을 한다면 쉽게 넘기지 말고 반드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봄철은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공기 중 습도도 낮아 호흡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목감기와 유사한 인후두염은 염증으로 인해 목이 붓고 아프게 되는데 반복적으로 재발할 경우 만성적으로 발전할 확률도 매우 높을뿐더러 특히 면역 능력이 약한 소아나 노령층의 ...2022.03.18 10:2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2만587명 늘어 누적 8백25만592명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집에서만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자가격리 ‘집콕족’,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어버린 ‘홈오피스족’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근골격계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특히 앉은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척추에 2~3배 더 압력을 가해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활동량이 감소한 탓에 체중이 늘어나 척추 변형을 겪기 쉽다. 문제는 이러한 일상의 변화가 ...2022.03.18 10:13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류 씨(49세, 남) 최근 앞이 뿌옇게 보이고, 업무용 차트에 있는 노란색 부분의 내용이 잘 보이지 않아 눈을 비볐다. 이후, 노안 교정용 안경을 썼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의원을 찾은 류 씨는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류 씨처럼 40대 이상에서 노안을 가진 이들은 이러한 시력 관련 증상들에 무딘 편이다. 노안을 자연스러운 노화로 받아들여 굳이 병원을 찾기 보다는, 안경점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안과 초기 증상이 비슷한 백내장은 방치할 경우, 녹내장이나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실명에도 이를 수 있는 만큼 40대 이상부터는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