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14:25
갑상선암으로 확진되면 확실한 치료와 전이 예방을 위해 갑상선을 모두를 절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갑상선 절제 수술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 저칼슘혈증과 목소리의 변화다.저칼슘혈증이 생기는 원인은 부갑상선의 손상 때문이다. 갑상선은 신체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호르몬인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말고도 갑상선 뒤에 4개의 부갑상선이 있다. 갑상선에서는 칼시토닌(CT)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칼슘대사 조절에 관여하는데, 부갑상선도 부갑상선호르몬(PTH) 분비를 통해 칼슘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부갑상선호르몬의 경우 뼈파괴세포를 자극하여 뼈에 있는 칼...2022.01.26 10:24
1월에도 겨울철 추위가 이어지면서 춥고 건조한 대기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는 인체의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화기관의 기능저하 또는 장염증상에 대해 적극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보통 장염은 여름철 습한 환경에서 증식한 세균의 의해 감염된다 알려져 있지만, 겨울에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노로바이러스나 로타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에 의해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장염증상이 비교적 쉽게 해결됐다고 하더라도 감염에 노출됐던 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기능이 저하되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신경성 질...2022.01.25 16:51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공연,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긴장하고 스트레스가 극심해지는 상황이 되면 쥐어짜듯 아파오는 아랫배, 수차례 보는 배변에도 잔변감이 남거나 잦은 설사를 하는 경우 ‘과민대장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심하게 긴장한 탓에 어쩌다 한 번 속이 꼬이는 듯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라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러나 면접, 회의, 시험 준비에 도무지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심하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과민대장증후군은 대장의 기질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증상은 복...2022.01.25 10:50
대상포진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면역관리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대표적으로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불규칙한 수면습관과 수면 부족, 식생활의 불균형과 운동부족 그리고 경쟁이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들 수 있다.대상포진은 어릴 적 감염된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 주변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발병하는 대표적인 면역 결핍성 질환이다. 초기 발생은 면역력이 약해진 50대 이상의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20~30대 젊은 층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증상은 신경을 따라 몸 한쪽으로 띠 모양의 붉...2022.01.24 18:37
완연한 겨울이 찾아오면서 며칠 전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올해 최저기온을 기록한 만큼 모두 감기 조심해야 하는 요맘때이다. 그런데, 이런 겨울철에도 땀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다한증 환자다.땀을 많이 흘리는 이들 대부분은 겨울을 여름보다 좋아한다. 그 이유는 손이나 머리, 몸에 나는 땀이 좀 줄어서 땀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기 때문이지만 손, 발에 땀이 많은 이들은 또 겨울이면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너무 추울 때는 작은 핫팩을 챙겨 다니는 것이 좋다.다한증은 땀샘을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땀을 많이 흘리는 질환이다. 땀 분비가 정상적인 사람이...2022.01.24 18:36
사마귀 진료를 위하여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보면 본인에게 나타난 증상이 티눈인줄 알고 손톱깎이로 무리하게 깎거나 티눈 패치 등을 이용하여 제거해보려고 하다가 점점 사마귀가 커지고 번지면서 병원을 찾게 된 분들이 종종 있다. 이렇게 티눈과 사마귀의 구별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사마귀와 티눈의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보고 사마귀의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다.먼저 사마귀에 대해서 설명해보자면 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인데,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oma virsu)라는 바이러스가 피부에 감염될 경우 각질이 변성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그 종류...2022.01.24 18:35
피부에서 주로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하여 피지 분비가 많은 두피나 얼굴 부위에 증상이 잘 나타나는 지루성 피부염. 아기들에게서 머릿기름이라고 불리는 증상부터 비듬이 심한 두피 지루,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기도 하는 얼굴 지루성피부염 등 많은 사람들이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원인에 대한 여러 관점이 있는데 먼저, 지루성피부염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피지가 관여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피지샘이 발달한 부위에 증상이 잘 나타나며, 피지샘 활동이 왕성한 신생아기나 성인기에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또 다른 관점은 호지성 진균인 말라세지아로 인해서 증상이 나...2022.01.24 18:33
다양한 피부질환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한포진, 건선,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두드러기 질환은 지속적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특성으로 인해 평생질환으로 불릴 만큼 장기화가 되기 쉬운 질환이다. 상기 피부질환은 증상만을 억제하는 치료 보다는, 질환이 시작되는 초기에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피부는 박테리아, 진균, 기생충,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장벽 기능 수행 뿐 아니라 피부에 상주하는 다양한 면역 세포와 함께 면역학적 매개 물질을 분비하여 전신적인 면역반응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피부질환이 면역계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이유이다. 실제로 피부증상은 우리 몸의 컨디...2022.01.24 18:30
중이염이란 중이강 내에 삼출액이 차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중이는 귓바퀴부터 고막까지의 바깥귀와 달팽이관 및 반고리관을 지칭하는 속귀 사이에 위치하는 공간이다.만성중이염은 중이에 염증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만성 중이염이 되면 중이의 염증으로 인해 진물이나 고름이 생성되고, 천공된 고막을 통해서 진물이나 고름이 흘러나올 수 있다. 그리고 고막이 천공되거나 뼈가 녹아버리면 소리의 전달이 잘되지 않아 청력이 떨어지게 되고, 청신경이 손상을 받으면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또 중이를 통해 안면신경이 주행하고 있기 때문에 안면신경이 자극을 받아 안면신경마비나 두통 등의...2022.01.24 18:28
아토피란 양방적으로 아직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소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나타나고 가려움, 발적, 종창 등 증상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모두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심하면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증상까지 나타나 사회생활이나 여러 중요한 순간에 정서적인 위축감을 유발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힘들게 하는 악질적인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간지럼증이 나타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상처가 생기고 피가 나도 간지러움으로 인해 계속 긁을 정도로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특히 밤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잠을 설치는 날들이 늘어나고...2022.01.24 18:27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은 ‘습진’이라 진단 받는 경우가 많다.일상생활에서 자주 듣는 ‘습진’은 어떤 질환일까? 습진은 홍반(붉은 반점), 가려움, 진물, 부종, 인설(과도한 각질), 가피(딱지), 착색(색소침착) 등 피부염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많은 피부질환을 포함하는 용어인데, 예를 들면 접촉성 피부염, 유두습진, 사타구니습진, 주부습진, 지루성 피부염, 한포진, 결절성 양진, 아토피 피부염, 화폐상 습진 등 다양한 질환이 습진에 포함되기도 한다.그렇다면 이러한 습진들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습진의 발생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환경적 요인(스트레스, 음식, 물리적 자극, 화학물질 등)이 ...2022.01.24 18:25
추운 날씨가 되면 더운 여름철보다 대부분의 피부질환이 호전되는 경향을 보인다. 피부질환 대부분은 날씨가 덥고 습하면 피부 온도가 더욱 올라가 가려움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유독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 심해지는 질환이 있는데 이는 바로 건선이라는 질환이다.건선은 익숙하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하지만 전체 인구의 1~2% 정도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아주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건선은 20대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대부분이 10년~20년 이상 지속되는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에 속한다.건선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바로 붉은 반점...2022.01.24 18:24
비염, 축농증 등은 비점막의 염증으로 인해 점막의 부종과 분비물로 인해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코막힘의 경우는 일과 중에도 많은 불편감을 유발하지만, 잘 때, 혹은 누워 있을 때 더 심해져서 입면을 방해하는 경우도 흔하다.또한 수면 중에도 코막힘으로 인해 깨거나 심한 경우 코골이나 무호흡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비염과 축농증이 있다면 치료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코를 만들어야 한다.한의학에서는 비염과 축농증으로 인한 코막힘, 수면장애 개선 시 비점막을 자극하는 치료를 진행하곤 한다. 비점막의 부종을 즉각적으로 감소시켜 코막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한 편으로는 비강 내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