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2 13:44
직업적으로 팔을 많이 써야 한다거나 일상생활에서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만성적인 팔꿈치통증에 시달리기 쉽다.이들 중 많은 비율에서 골프엘보 및 테니스엘보가 진단된다. 골프엘보, 테니스엘보는 팔꿈치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골프선수와 테니스선수들에게 주로 발생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지만 집안일을 많이 하는 가정주부나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도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골프엘보, 테니스엘보는 팔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힘줄에 염증 및 손상이 생기면서 발병한다. 특히 이 부위는 혈류 공급이 적은 저혈구간으로써 만성질환으로 쉽게 이어...2021.08.12 11:41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아이들의 생활도 많이 달라졌다. 주된 활동영역인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줄어들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과 관련된 교육, 식습관, 운동, 심리사회적 환경이다. 코로나 이후 성장에 연관 대부분의 것이 집에서만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제한되면서 아이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대표적인 문제가 ‘소아비만’ 이다. 실제 코로나 이후 소아비만 아동들이 대폭 늘어났다. 실제 병원에서 아동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대략 3명 중 1명은 소아비만으로 인한 성조숙증 혹은 기타 유관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다.소아비만은 ...2021.08.12 11:3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한 해 약 5만명이 탈장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 4만8,240명, 2017년 4만9,059명, 2019년 5만858명으로 매년 탈장 환자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인다. 성별로는 2019년 전체 환자 5만858명 중 남성 환자가 4만396명으로 여성 환자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50~70대 성인 남성 환자 비율이 높게 집계됐다.대부분 탈장은 영유아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노화가 시작되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중년 남성들은 특히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탈장은 몸 속 ...2021.08.12 11:29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잠잠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까지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 만큼 높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숨통이 트일 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것이다. 여름 내내 무더위를 피해 실내 위주의 생활을 했던 사람들도 선선해진 날씨에 적극적인 야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평소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던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해서라도 이를 기회삼아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하지정맥류는 대표적인 혈관질환으로, 하지의 정맥 순환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다리로 고이면서 발생하게 된다. 다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올라갈 때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가진...2021.08.12 11:25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치료가 대중화되며 울쎄라, 슈링크 등의 장비를 이용한 시술도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 이는 얼굴의 형태를 보다 자연스럽게 가꾸면서도 피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주름 등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수술에 비해 치료 시간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어 인기가 높지만 아무리 우수한 장비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치료를 진행할 수 없어 직접 시술을 진행하는 의사들의 연구가 필요하다.예를 들어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이를 앙 다물고 생활하는 환자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 환자는 지속적인 근육의 움직임으로 팔자주름이 깊어져 심술궂은 인상이 되기 십상이다. 이러한 점...2021.08.12 10:24
틱장애는 갑작스럽고 빠른 근육의 움직임이나 발성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으로, 눈 깜박임이나 헛기침이 초기 증상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흥분, 긴장 등 정서 변화나 피로, 호흡기 감염 등으로 증상이 유발되거나 가중되며 수면 시나 전신 활동 중에는 증상이 감소한다. 2~12세 사이 발병률이 높아 아동기에 흔하지만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남아에서 더 흔하지만 틱 유형, 발병 시기, 경과에 대한 성별 차이는 없다. 가족 내 발병률이 높아 유전성이 시사되며 병리적으로는 대뇌 도파민계의 과다활동 및 기저핵과 관련이 있다.아이를 편안하게 해주고 지켜보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되 빈도나 강도가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면 적극적인 치료를...2021.08.11 16:33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건강의 기본으로 여겨졌다. 그도 그럴 것이 치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하지 않으며 문제 발생 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넘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치아 및 잇몸 건강관리에 소홀한 이들이 많다. 심지어 치아가 여러 가지 이유로 손상 받아도 별다른 대처를 취하지 않다가 임플란트 치료에 이르는 경우도 잦은데, 성공적인 임플란트의 치료 결과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튼튼하고 건강한 잇몸이 우선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길 권한다.치아에 생긴 문제는 자연 치유가 불가능해 보존을 목적으로 한 예방...2021.08.11 10:27
류마티스 질환은 외부 공격으로부터 인체를 방어해야 하는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우리 몸을 공격하여 관절 및 연부조직을 비롯한 전신에 문제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성 전신질환이다.보통 류마티스 관절염부터 통풍, 베체트병(혈관염), 쇼그렌증후군(건조증후군), 강직척추염, 섬유근통(전신의 통증), 다발근통 류마티즘, 재발성류마티즘, 전신경화증, 성인형 스틸병, 항인지질항체증후군, 염증성 근염 등이 류마티스 질환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데, 이는 전신 면역 기능의 이상으로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손가락, 손목, 팔꿈치, 발목, 무릎, 어깨...2021.08.10 16:00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해외여행 길이 요원해지면서, 새로운 취미 생활로 골프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30세대는 억눌린 소비 심리를 골프를 통해 해소하고 있다.골프는 스윙 동작이 많아 어깨를 주로 사용하게 되며, 허벅지와 가슴, 삼두근, 손목 등 근육을 사용한다. 장타를 위해 어깨 회전으로 스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무리하게 어깨에 힘을 주는 스윙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어깨 통증을 느낄 수 있다.하지만 골프 이후에도 만성적인 어깨 통증이 이어진다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야 한다. 회전근개는 극상근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네 개의 근육과 힘줄로 이뤄져 있으며, 팔이 회전운동과 어깨뼈 안전성을 확보하...2021.08.10 15:10
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 우울한 기분을 경험하게 된다. 간절히 바라던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경험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우울감과 마주하게 된다. 대부분 일시적인 감정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평소대로 돌아오지만 좀처럼 우울감을 떨치기 어렵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흔히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만 우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일에도 좀처럼 흥미를 내기 어렵고 무기력한 기분이 드는 것도 대표적인 우울증의 초기증상이다. 이외에도 △집중력과 기억력의 감소 △수면장애(불면 또는 과다수면) △식욕저하 또는 증가로 인한 ...2021.08.10 14:34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되면서 체력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바깥활동에 제한이 있는 요즘 동영상 채널을 보며 따라하는 홈트레이닝인 일명 ‘홈트’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동법을 접하고 실천해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거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시행하는 운동은 오히려 관절 건강에는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어깨관절 통증은 요통 다음으로 자주 접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로 여러 질환에 의해 발생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것은 회전근개 질환들이다. 회전근개란 어깨관절의 움직임과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4개의...2021.08.10 11:33
유치원 원장 A씨(59세,여)는 몇 달 새 목이물감 증상이 심해졌다. 직업 특성상 말을 많이 해야 하는데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자 병원에서 내시경,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봤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어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았다.역류성식도염은 위와 식도가 만나는 부위, 하부식도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위장 내에 머물러 있어야 할 음식물, 위산, 펩신 등이 역류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그로 인해 목이물감, 속쓰림, 가슴통증, 만성 후두질환, 목소리 변화, 입냄새 등이 동반된다.A씨처럼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역류성식도염이 지속된다면, 한의학...2021.08.09 17:58
비염과 축농증은 모두 심한 코 막힘을 유발한다. 그러나 두 질환은 원인이 다르기에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비염은 코 안 점막의 바이러스성 염증 질환이다. 축농증은 코 뼈 양 옆에 있는 작은 공간인 부비동에 세균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비염과 축농증은 상관도가 높다. 급성 축농증은 급성 바이러스성 비염으로 코 안 점막에 염증이 생겨 일어난다. 점막이 부으면 부비동과 연결되는 구명이 막히고, 점액이 부비동 내에 흐르지 못하고 쌓인다.쌓인 점액으로 부비동은 세균의 좋은 서식 환경이 된다. 부비동 내 염증이 일어나고 축농증이 되는 것이다. 비염이 만성화 되면 축농증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