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2 11:10
최근 야외활동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에 유행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주의가 다시금 떠오르는 가운데, 명칭도 아직은 생소한 한 질환이 그 위험성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이 질환은 바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이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래로 매해 증가하는 추세로, 2017년부터 매해 2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통계 발표에 따르면 올해에는 늦봄부터 여름에 들어선 현재에 이르기까지 30여명의 환자가 발병한 것으로 확인된다.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란, (이하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2021.07.12 09:50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화가 찾아오면 각 신체 부위에서는 퇴행성 변화에 따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언제부터인가 가까운 곳에 있는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건 물론 전과 달리 체력, 면역력이 부쩍 떨어져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것이다.치아도 예외는 없다. 튼튼하던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 나기도 하며 치아가 흔들리다 결국 탈락되기도 한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치아가 탈락되어 없어지는 순간에 이르러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치아 몇 개쯤이야 없어도 사는 덴 지장이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하지만 인간의 치아는 자연 재생이 힘들고 유치가 탈락된 이후 또 다른 치아...2021.07.09 16:58
월경통으로 수많은 여성들이 고생한다. 그런데 그 중에, 월경 시기만 되면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을 느끼는 여성들이 있다. 가끔 한두번 그러면 기분 탓인가 하고 넘어갈텐데, 매번 같은 경험을 하면서 이상함을 느끼고 한의원에 문의를 해 오는 사람들이 있다. 잘 모를 수 있겠지만, 알고 보면 월경통 등의 여성질환과 구취는 관련이 깊다.월경통과 같은 여성질환을 호소하는 환자의 70~80%는 간 기능 저하와 어혈을 함께 가지고 있다. 이 중 간(肝)은 혈액을 저장하고 소통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며 여성의 월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월경기간에는 간에 혈액이 몰렸다가 풀어지게 되는데,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2021.07.09 15:15
덥고 습한 여름철이 되면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온다. 실제로 작년 장마철에는 약 49일간 비가 내리면서 각종 강수 피해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다. 이번 장마는 어떨까? 기상청 소식에 따르면 올해 장마철은 다소 늦게 시작됐지만 작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양의 비를 내릴 것이라 전망했다.비가 내리면 비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아지는 것도 문제지만 정신적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하늘에 검고 짙은 먹구름이 가득 낀 날이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드는데, 이는 곧 인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해 우울증을 초래할 가능성을 높인다.과거와 달리 우울증은 제법 대중적인 정신 질환이 되...2021.07.09 14:16
무더운 날씨에 이어 장마철까지 더해진 여름은 불쾌지수가 높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무더위가 밤까지 지속되는 열대야까지 찾아오면 그야말로 잠을 한 밤중에도 숙면을 취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열대야는 특히 여름철 많은 이들을 밤 잠 설치게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단순히 여름철 기후로 찾아온 열대야에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면 수면 환경이나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하지만 열대야와 동시에 밤마다 어깨통증이 극심하게 느껴진다면 이는 여름 탓이 아닌 어깨관절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오십견'일 확률이 높아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야 한다.중장년층이 주의해야 할 대...2021.07.09 10:32
현대인들에게 있어 허리통증은 익숙한 통증 중 하나다. 과거에 비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진데다 운동량까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시국까지 겹치면서 활동이 더욱 제한되어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다.인체의 중심에 위치해 체중을 부담하고 굳건한 기둥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척추는 중요한 신체 부위인 만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그러하듯 시간적 여유 부족을 이유로 별다른 관리를 기울이지 않고 심지어 허리통증이 나타났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이 많다.허리통증은 일상생활 중 잠깐 나타났...2021.07.09 10:20
코골이 치료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순 잠버릇이 아니라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 등을 넘어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수면장애라는 인식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코골이는 협소한 기도 내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연구개, 목젖 등 주변 조직을 진동시켜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때 수면 도중 체내에 흡입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해지기 마련. 이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더불어 주간졸림증, 만성피로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심지어 당뇨, 치매, 심뇌혈관 질환 등 치명적인 합병증마저 초래할 수 있다.이에 따라 코골이 증상을 겪고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가져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남성과 여...2021.07.08 16:18
최근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에 다른 부상률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킥보드를 탈 때는 하체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체를 잘못 움직이거나, 넘어지는 사고에서 무릎 전방십자인대의 부상 위험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전방십자인대는 후방십자인대와 서로 교차하여 무릎 관절을 지지하고 있는 구조물이다. 급작스러운 방향 전환, 급격한 감속, 외반력, 과신전, 점프 후 불안정한 착지 등의 동작에서 전방십자인대에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전방십자인대파열 시에는 ‘우두툭’하는 파열음이 들리기도 하며, 무릎에 통증 및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점점 가라앉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2021.07.08 15:05
의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 및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인간의 수명은 지속적으로 연장되었고, 100세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그러나 장수를 행복의 지표로 삼을 순 없는데, 오히려 노화로 인해 각종 질환에 노출될 경우 긴 시간을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노년이 되어서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인 만큼 미리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건강검진'이다. 보통 질환에 의한 증상이 발현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은데, 이렇게 이상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이미 질환이 상당히 악화되었을 위험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별 다른 문제가 없...2021.07.08 12:40
당뇨병은 혈액 내에 혈당이 높아져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으로 발생 원인에 따라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구분된다. 1형 당뇨병은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병 하는데, 아이들의 경우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들의 몸의 변화나 정서의 변화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당뇨병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1형 당뇨는 우리나라 15세 미만 소아청소년 10만 명당 1.36명 정도의 발병률을 보인다. 소아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자가면역 반응이 유발돼 췌장 베타 세포가 파괴되고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슐린 내성을 보이는 2형 당뇨병과는 구분된다. 1...2021.07.08 10:48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가 우선시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아에서 어떠한 이상 증상이이 느껴져도 치과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조기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충치'다. 충치는 빠르게 발견하고 그 즉시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한다면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도 충분히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칠 경우 급속도로 악화되어 심각하면 발치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치아를 100세까지 잘 유지하고자 한다면 철저한 구강 위생관리와 더불어 정기적인 치과 검진은 필수다.충치는 입안에 서식하...2021.07.08 09:53
하지정맥류는 40~50대 중년층에서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진 질환이다. 나이가 들수록 정맥의 탄력이 떨어지고, 판막이 약해져 하지정맥류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정맥 판막이 손상돼 20~30대에서도 하지정맥류가 발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젊은층에서 하지정맥류가 발병하는 이유는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 등이 있다. 오랜 시간 수험 생활을 하는 학생,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 속한다면 하지정맥류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은 하체의 혈액 순환이 쉽게 되지 않는다. 심장에서 동...2021.07.07 15:42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전립선염으로 비뇨기과를 찾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계절성 질환은 아니지만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이 몸에 피로와 스트레스를 축적시킬 뿐 아니라 몸속 수분을 과도하게 배출하고 신체 및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면서 전립선염을 악화시키는 탓이다.더위로 자주 찾는 찬 음식이나 오랜 냉방기 사용 역시 전립선염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차가운 커피나 탄산음료, 맥주 등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며 전립선염을 부추기고 카페인이 포함된 성분은 염증반응까지 일으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과도한 에어컨, 선풍기 사용도 체온을 급격히 떨어뜨리며 전립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