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3 14:29
사회 전반을 뒤 흔든 코로나19가 구강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주전부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먹방까지 유행을 하면서 과식과 폭식으로 인해 소화기 건강뿐만 아니라 치아까지 무리가 가는 것이다.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는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 외에도 당분이 많아 치아를 썩게 만드는 음식, 치아에 착색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과도하게 많이 먹는 폭식 자체도 치아에 해로울 수 있다. 폭식으로 부담을 느낀 위에서 신물이 계속 올라올 경우 치아가 부식돼 충치를 초래할 수 있다.치아우식증이라고도 하는 충치...2021.06.23 11:05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고, 잦은 음주를 즐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위암이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남녀 통틀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암의 발생 요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은 나이를 불문하고 위와 식도 역류성 질환 및 대장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 등의 영향으로 집안에서의 생활이 많아지며 혼밥, 혼술의 문화가 유행하고, 자극적인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의 잦은 섭취로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기 어려워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위의 점막에서 시작하는 ‘위암’위암은 위에...2021.06.23 10:21
노화가 시작되면 몸 여기저기서 신호를 보낸다. 어깨, 무릎, 허리 등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적지 않은 가운데 퇴행성 질환은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뼈, 인대 등 조직에 손상이 발생하고 염증이나 통증을 동반한다.그 중에서도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무릎 사이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히면서 강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진행 정도에 따라 총 3단계로 구분되며 초, 중기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통증을 감소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진행 초기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그렇다면 발병 초기...2021.06.23 09:57
신체 활동이 증가 수축기·확장기 혈압이 3-4mmHg,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3-6mg/dL , 심혈과 사망위험 36% 감소최근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발표했다. ‘높은 혈압 또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1차 치료의 핵심요소로서 신체 활동 : 누가, 무엇을 어떻게?’를 주제로 한 과학적 성명(scientific statement)이다.신체 활동이 증가하면 수축기·확장기 혈압이 3-4mmHg,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3-6mg/dL 감소한다고 한다. 이는 임상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수치다. 더 나아가,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은 21%,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6% 낮아진다고 보고되고...2021.06.23 09:45
책상에 앉아서 긴 시간을 보내거나 운전을 오래해야 하는 사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반하는 사람,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허리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나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허리에 부담이 가게 돼 다양한 허리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이때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는 요추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탈출하거나 파열돼 신경에 압박을 가하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의학적인 명칭으로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스크는 사실 병명이 아닌...2021.06.22 14:40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외출 시 꼭 착용하는 마스크.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피부 자극으로 인해 볼 주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가려움증 및 여드름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땀과 열기로 인해 코는 물론이고 입 주변 피부의 온도와 습도가 함께 높아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코와 입 주변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는 모낭염은 물론 피지분비가 증가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축축해진 마스크는 사소한 자극에도 트러블과 피부염을 일으키며 피부에 치명적이다.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선 마스크가 피부에 쓸리지 않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게...2021.06.22 14:28
시간이 흐르며 찾아오는 노화는 신체 여기저기에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그 흔적은 특히 '얼굴'에 눈에 띄는 변화를 초래하는데,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얼굴 라인을 무너뜨리는 건 물론 볼패임, 깊고 얕은 주름 등이 그 대표적 예다.이에 최근에는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리프팅 시술을 통해 세월의 흐름을 돌리려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리프팅 시술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졌고 많은 이들이 찾는 만큼 자칫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데, 막연히 '젊어 보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해당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단 점을 염두에 두길 권한다.리프팅 시술은 크게 실리프팅, 레이저 리프...2021.06.21 11:58
초경 이후로 폐경 나이에 이르기까지 매달 겪는 월경. 번거롭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규칙적인 월경은 이후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준비과정으로서 뿐만 아니라 여성 건강, 특히 균형 잡힌 호르몬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조차 지키기어렵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일상이 반복되는 요즘 한 두번 월경을 거르는 것은 별일 아닌 것으로 여겨지고는 한다.무월경은 일차성 무월경과 이차성 무월경으로 구분된다. 일차성 무월경은 월경을 시작할 것으로 생각되는 나이가 지난 후에도 초경이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체질적으로 초경이 늦어지는 형태로 ‘생리적 지연’이라 하며, 시간을 두고 ...2021.06.21 11:53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우는 질염은 평균 75% 이상의 여성들이 살면서 한번씩은 꼭 겪는다. 조금만 피곤하거나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관리가 소홀하면 나도 모르는 새에 찾아오는 흔한 증상이다. 그만큼 예방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질염에 걸리고 나서도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여성의 질은 돌출되어 있지 않고 안쪽에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습기가 많아 세균이 증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질 내에는 여러 종류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정상 세균은 염증을 일으키지 않고 질 내부의 산성도를 유지해 나쁜 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하지만 여러 내외부적인 요인에 의하여 ...2021.06.21 10:27
갱년기는 성호르몬의 분비가 두드러지게 감소되는 시기로, 보통 40대에 시작되어 50대를 거치는 동안에 수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이때 성호르몬 외에 성장호르몬의 감소도 동반된다.남성은 여성은 비해 비교적 점진적인 성호르몬 감소를 겪게 되지만, 갱년기 증상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집중력 저하나 의욕 감퇴, 우울과 불안, 수면 장애 등의 정신적 증상과 더불어 근력 감소, 원인 모를 만성 피로, 발기 부전을 포함한 성 기능 장애, 발한, 안면홍조, 심장 두근거림 등 신체적 증상의 악화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눈에 띄게 늘어나는 뱃살도 중년 남성의 흔한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이다.이는 갱년기에 줄어드는 남성호르몬과 성장...2021.06.21 10:06
최근 몇 년 사이 유명인 중 상당수가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음을 잇따라 고백하며 갑상선 질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도 갑상선 관련 질환의 발병률은 해가 지날수록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현대인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갑상선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작용한다. 유전적 요인은 가족 중 갑상선 질환을 앓은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될 수 있으며,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방사선 노출, 요오드 부족,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꼽히고 있다.갑상선은 '인체의 발전소'라고 불릴 만큼 신진대사에 깊이 관여하는 중요 부위로, 문제가 생기면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 갑상선 ...2021.06.21 10:01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운동량이나 에너지 소모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에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이고 척추 관절이 굳어진 탓에 가벼운 운동에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허리디스크는 대표적인 척추 질환 중 하나이다. 여기서 디스크는 척추와 뼈 사이 조직으로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디스크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돌출되어 신경 조직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다.이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인해 신체의 기능이 떨어...2021.06.18 11:51
폐가 서서히 굳어지는 폐섬유화 현상. 이를 앓게 되는 질병을 일컬어 폐섬유증이라고 한다. 여기서 ‘섬유화’란 굳는 것을 의미하는데 신체에 상처가 생기면 낫는 과정 가운데 상처 부위가 딱딱해지듯, 폐섬유화 역시 폐가 어떠한 이유로 손상을 받은 후 치유되는 과정에서 남는 상처라고 할 수 있다.우리 몸에 생긴 상처가 낫는 과정에 흉터가 생기듯 폐섬유화도 그렇다. 대부분 폐섬유화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다. 광산에서 일하는 분들의 경우 석탄가루를 장기간 흡입하기 때문이고, 돌가루가 많은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은 공중에 흩날리는 돌가루를 많이 마시다보니 폐질환이 생기곤 한다. 하지만 간혹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