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09:18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농업인 복지와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복지·스마트·경영지원의 3대 핵심축을 중심으로 농업·농촌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농협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에 복지 확충, 스마트농업 도입, 경영지원 강화를 통해 ‘행복한 농업인, 지속가능한 농촌’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 농업인 복지 확대…“행복한 농촌 실현이 목표”농협은 고령화로 인한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반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현재 전국 700개 지역문화복지센터와 19개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며 농업인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