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11:23
김신곤, 김남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김지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연구팀이 젊은 2형 당뇨병 환자들에서 소득이 낮으면 사망위험이 약 3배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세계적으로 젊은 당뇨병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40세 미만의 젊은 당뇨병 환자의 발생률과 유병률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현재 약 30만 명 이상의 젊은 환자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사회·경제적 환경이 합병증 발생이나 사망 위험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연구된 바 있었으나 젊은 당뇨병 환자에서도 소득 수준이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었다.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2024.11.18 10:08
65세 이상 노인 중 손 쥐는 힘인 악력이 약할수록 당뇨병 발병 확률이 높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손여주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달 31일 '한국인 노인의 상대적 악력에 따른 당뇨병 발병 연관성(Association of relative handgrip strength on the development of diabetes mellitus in elderly Koreans)' 연구를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PLOS ONE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손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고령화 연구 패널 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의 데이터를 사용해 65세 이상 노인 중 당뇨병이 없는 참가자들에서 반복 측정한 2만2016개 데이터를 추적 관찰해 상대 악력과 당뇨2024.11.15 11:39
바야흐로 당뇨병 고위험군 2000만 명의 시대가 도래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2024)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유병자는 533만 명이었으며 당뇨병 전 단계 인구는 14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은 당뇨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의미다. 동시에 최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러닝(Running)이 각광을 받으며 러닝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러닝 열풍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인 러닝은 혈당 조절, 인슐린 감수성 개선, 합병증 감소 등 여러 측면에서 당뇨병 증상 개선을 위한 활동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러닝은 발2024.11.15 10:36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30년 만에 4배로 증가하며 치료 격차 해소가 시급해지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1990년의 4배로 증가해 8억 명에 이르렀다. WHO는 1990년부터 2022년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만 증가,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 신체활동 부족,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당뇨병 유병률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30여 년 사이 당뇨병 유병률도 7%에서 14%로 증가했다. 2022년 기준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중 30세 이상 성인 중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는 약 4억5000만 명에 달하며, 이는 1990년보다 약 3.5배 증가한 수치다. 이는 전체 환자의 약 59%가 치료 없이 당2024.11.14 14:33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본관 1층 로비에서 당뇨병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한당뇨병학회 충청지회가 주관하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마련했으며 당뇨환자 뿐 아니라 내원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연속혈당측정기 소개 및 체험을 비롯해 영양교육실에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세종시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디씨에이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공동 개발한 연속혈당계와 식이, 운동 등이 연계되는 통합 당뇨관리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실증도 진행됐다.세계 당뇨병의 날은 1991년2024.11.14 11:07
한국GSK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싱그릭스의 당당한 걸음' 인포그래픽을 14일 공개했다.세계 당뇨병의 날은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진단,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11월 14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IDF는 최근 당뇨병 관리의 중심을 혈당 조절에서 '웰빙'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6년까지 '당뇨병과 웰빙'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한국GSK는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위험성과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알리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배포했다. 인포그래픽에는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발병 위2024.11.14 10:27
질병관리청은 세계 당뇨병의 날(11.14.(목))을 맞아, 당뇨병 질병 부담 및 관리 현황을 소개하고, 예방 관리를 위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는 경우 뇌졸중, 심근경색증, 만성신장병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 성인(30세 이상)의 당뇨병 유병률은 ’21년 16.3%로 약 600만 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당뇨병 전단계(46.7%, 약 1695만명)까지 포함시 전체 성인의 절반 이상(63.0%, 약 2295만명)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당뇨병 진료비 지출도 ’222024.11.14 10:11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만성질환이라 불리는 생활 습관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당뇨병도 그중 하나로 질병 자체보다 그에 동반된 필연적인 합병증을 강조하는데,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쇼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2022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4.8%로 약 533만 명에 달하고 당뇨 전단계도 약 1400만 명에 이른다. 연령별로는 50대 남성 당뇨병 유병자가 30.1%로 가장 많고, 70세 이상 여성 당뇨병 유병자는 41.2%로 가장 많은 비율로 고령 당뇨 환자의 수가 많았다. 그런데 약 30만 명의 청년들도 당뇨병을 앓고 있다. 김유미 인천힘찬종합병원 내2024.11.14 10:04
매년 11월 14일은 세계당뇨병연맹(IDF)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당뇨병은 잘못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이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 당뇨병과 그로 인한 합병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생활 습관 관리와 적절한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최근 당뇨병과 당뇨병성 신장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및 식단에 대해 연구한 해외 논문이 발표됐다.◇ 콩 이소플라본과 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염분 제한 식단, 당뇨병성 신장 기능 개선에 도움올해 4월 중국 쓰촨대학교 서중국병원의 Fang Liu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내분비학 프론티어(Frontiers in Endocrinology)’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콩 이2024.11.12 14:27
5년 사이 19% 증가한 질병이 있다. 바로 몸 속의 시한폭탄 당뇨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3백21만3412명이었던 당뇨병 환자가 2023년에는 3백83만771명으로 최근 5년 사이 19%가 증가했다. 당뇨병은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물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이다.당뇨병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 노화, 식사습관, 스트레스, 바이러스, 비만증 및 약물 등 환경적 요인들의 복합작용으로 추정되고 있다.신동현 분당제생병원 내분비내과 주임과장은 “당뇨병의 원인은 유전과 환경적인 부분이 있는데 유전자의 이상을 찾2024.11.11 11:13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이하 환우회)가 1형당뇨병의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를 성료하고,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에 맞춰 11일 전체 수상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서 주최하고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1형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57편의 수기와 영상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에는 김미영 환우회 대표와, 김재현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백진영 한국신장암환우회 대표가 참여하여 12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10월 28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양서현 환우의 수기 <세상을 바꾸려는 우리 엄마>가 차지했다. 이 작품2024.11.07 10:33
비만하지 않더라도 유전적으로 예측된 것보다 실제로 측정된 체질량지수(BMI)가 높다면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특히 영국 인구 중 유전적 예측보다 더 비만한 사람은 덜 비만한 사람보다 2형당뇨병 위험이 61% 증가했고, 한국 인구에서는 이 위험이 3배 증가했다. 정상 체중이라도 생활 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해선 안 되며, 당뇨병 예방을 위해 개개인의 유전적 비만도를 고려한 체중 관리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곽수헌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이태민 강남센터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45만여명의 국내외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전 BMI 및 실제 BMI의 차이에 따른 2형당뇨병 위험을 분석한 결2024.11.06 19:00
적정 수면 시간, 수면의 질, 숙면 등 모두가 잠을 잘 자기 위해 노력한다. 수면에 대한 견해는 다양할뿐더러 연구도 많다. 특히 수면과 질병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됐는데 이중 눈에 띄는 것은 '수면의 규칙성'이다.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수면의 양, 질, 타이밍 중 질병에는 '수면 타이밍'의 영향 커 수면 문제를 의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하루에 얼마나 자는지를 묻는 수면의 양적인 측면이 있다. 두 번째로는 수면의 질적인 측면, 즉 잠을 제대로 자는지에 대한 문제다. 불면증, 렘수면행동장애,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이 여기 속한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