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09:37
한겨울을 실감시키듯 연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근육, 혈관, 신경 등은 위축되고 경직된다. 또 활동량이 줄고 면역력이 약해져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병이 악화하거나 숨어있던 질병이 발현하기도 한다.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지는 셈이다. 그중에서도 당뇨병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겨울에는 신체의 혈액순환이 둔해져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김은숙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그 자체보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이다”며 “초기 당뇨는 증상이 없고 스스로 알기 어려워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확인2025.01.21 10:11
소아를 비롯한 젊은 연령의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신장 합병증과 사망 위험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조원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김성언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NHIS) 표본 코호트(NSC)를 이용해 2006년부터 2019년까지 30세 미만의 제1형 당뇨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대규모 장기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연구 결과, 소아 및 젊은 연령의 당뇨병 환자들은 일반인 대비 심혈관 질환(심근경색·뇌졸중), 신부전 및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 발생위험은 제1형 당2025.01.14 09:37
분당제생병원이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주관하는 당뇨병 교육 인증 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당뇨병 교육 인증 병원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주관하는 인증제도로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소지한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당뇨 교육팀이 당뇨병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야 하고, 5년마다 자격요건을 심사 받아야 한다. 분당제생병원은 2001년부터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으로 지정돼 25년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당뇨병은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물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이고, 2019년 3백21만3412명이었던 환자가 2023년에는2025.01.07 09:45
식습관, 생활 습관 등의 변화로 만성질환이라 불리는 생활 습관병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당뇨병은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합병증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과거에는 중년 이상의 나이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젊은 층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젊을 때부터 당뇨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당뇨병 환자 수는 383만771명으로 2019년 321만3412명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24’를 살펴보면 20~30대 청년 당뇨병 환자는 약 30만명으로 이 중 당뇨병을 인지한 사람은 43%에 불과해 젊은2025.01.06 10:14
덴마크 연구진이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의 사용이 드문 시신경 손상 질환인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 발생 위험을 두 배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덴마크 남부대학교와 노르웨이 의료 등록 데이터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이전 미국 연구에서 제기된 우려를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의료 전문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가 보도했다.연구진은 42만4152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오젬픽 사용자에서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Non-Arteritic Anterior Ischemic Optic Neuropathy, 이하 NAION) 발생 비율이 다른 항당뇨병 약물 사용2024.12.19 16:14
◇병아리콩, 토마토 통조림, 땅콩버터병아리콩은 혈당 수치에 미치는 많은 영향들의 최소화에 좋고 토마토에는 리코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지만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땅콩 버터는 탄수화물이 거의 없고 단백질, 지방, 섬유질 등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단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땅콩 버터를 선택해야 합니다.◇피스타치오, 연어, 씨앗 크래커피스타치오는 단백질, 지방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당뇨병에 좋습니다.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이 다량 들어있고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 혈당 조절에 용이합니다. 다양한 씨앗으로 만들어진 크래커는 건강한 지방, 섬유질 공급원으로 혈당 수치2024.12.18 11:41
큐라클(365270)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치료를 위한 경구용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큐라클은 ‘제4회 아시아 망막학회 및 한국망막학회 총회 학술대회’에서 CU06의 임상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CU06은 경구형으로 개발된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다. CU06 임상2a상은 미국에서 DME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진행됐다. 연구 결과 모든 투여군에서 최대교정시력(BCVA)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시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군에서는 300mg 투여 시 최대 5.8글자가 개선되는 결과를 보이며, 용량과 투여기간에 비례해 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했다.또한 약물과 관련된 심각한 이상반응(SAE)은 발생하지 않2024.12.13 16:55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식단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상식품 18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1. 말린 병아리콩 또는 통조림 병아리콩병아리콩은 다양한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지만 섬유질, 단백질, 지방이 풍부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병아리콩은 서늘하고 어두운 식품 저장실에 보관하면 최대 3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2. 토마토 통조림토마토 통자림은 수프와 스튜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할 수 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심장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탄2024.12.13 15:54
동아ST(170900)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트리정’으로 제제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약제학회 제제기술상은 매년 제품 개발 과정에서 독창적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의약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동아ST의 슈가트리정은 제어방출 기술, 이층정 기술, 설계 기반 품질고도화(QbD) 연구 등 혁신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슈가트리정은 동아ST가 자체 개발한 DPP-4 억제제 신약 ‘슈가논’의 주성분 에보글립틴(Evogliptin) 5mg과 SGLT-2 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10mg, 메트포르민(Metformin) 1000mg을 결합한 3제 복2024.12.11 13:01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아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지금까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아시아 소아청소년 당뇨병 발생률 변화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가운데, 특히 코로나19와 소아청소년 당뇨병 발생 간의 연관성에 대한 상반된 연구 결과로 명확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다.이러한 가운데, 이다혜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제1저자), 박재현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교신저자), 김화영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제1저자), 김재현 교수(교신저자) 공동 연구팀(공저자 박지영 고려대안산병원 교수)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한국 소아청소년에서 새롭게 발병한 1형 및 2형 당뇨병(New2024.12.11 11:10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LG화학(051910)과 자사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파지 정(성분명 메트포르민염산염)'의 국내 판매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2025년 1월 1일부터 글루코파지 정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며, 품목허가권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유지한다.글루코파지 정은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 장애로 인해 혈당이 상승하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1957년 처음 임상 사용된 이래 60년 이상 활용됐다. 이 약물은 미국당뇨병학회(ADA), 유럽당뇨병학회(EASD),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등 주요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양사는 머크의 글로벌 품질 관리 역2024.12.06 10:15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2022년 기준 약 8억2800만 명에 달하며, 1990년 대비 6억 3000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연구를 통해 국가 간 당뇨병 유병률과 치료 격차가 심화되고 있으며, 저소득·중간소득 국가에서 치료 미흡 문제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는 약 8억2800만명으로, 이는 1990년 대비 6억3000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해당 연구는 세계적 의학저널인 란셋(Lancet)에 게재된 내용을 기반으로 했다.2022년 기준 전 세계 연령 표준화 당뇨병 유병률은 여성이 13.9%, 남성이 14.3%로 나타2024.12.02 15:25
오늘날,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고령화의 영향으로 인해 노인 환자가 많아지는 것도 문제지만 20~30대 젊은 나이에도 생활 습관, 식습관 등이 무너져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이러한 만성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수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만성질환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증가해 혈당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질환이다.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혈당을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