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4 12:20
강남세브란스병원 나지훈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5월 제54회 대한소아신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나지훈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가 있는 소아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서 뇌량 절개술의 효과적 적용’이라는 논문으로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나 교수는 지난해 4월 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김흥동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이영목 교수와 함께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가 있는 소아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게 뇌량 절제술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통상 미토콘드리아 기능 부전과 뇌전증을 동반한 환자는 뇌전증 수술 과정에서 소모되는 급격한 에너지 고갈로, 뇌전증 수술이 매우 어려운...2023.07.03 16:56
길온(대표이사 김남선)은 용인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김나영 교수, 포스텍 전자전기공학부 이영주 교수와 개인용 스마트인솔 ‘ISOL’, 보행 분석 전문의료장비 ‘GDCA_MD’ 활용 ‘보행분석 기반 질환 구분 및 치료 효과 확인 AI 솔루션’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길온, 용인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김나영 교수팀, 포스텍 전자전기공학부 이영주 교수팀은 지난 2021년부터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해당 연구는 보행에 영향을 미치는 퇴행성 뇌질환, 관절 질환 등을 가진 환자와 정상 노인 환자의 걸음걸이를 비교해 특징적인 패턴에 따라 보행 장애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구분한다.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 등 의...2023.06.29 15:12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엘렉타가 환자 맞춤형 암치료 교육 및 연구를 위해 손을 잡는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28일 엘렉타와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유도 방사선치료 시스템인 ‘유니티(Unity)’의 레퍼런스 사이트(Reference Site)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엘렉타 유니티 임상 경험을 활용해 ▲임상 업무 절차 및 흐름 교육을 위한 국내 및 해외 의료기관 현장방문 ▲온오프라인을 통한 치료성적 발표와 연구교류를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에 나선다.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유니티’를 활용한 전립선암, 간 종양, 유방암, 림프절 전이, 직장암 등 다양한 부위의 치료 사례를 엘렉...2023.06.28 12:25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진단하고 그 중증도를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고찬영 강사와 박유랑 교수 연구팀은 소아의 사회적 기능 중 하나인 ‘공동주의(Joint attention)’ 행동의 객관적 평가·측정 방법을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진단하고 중증도를 확인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모델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IF 13.37)에 게재됐다.자폐스펙트럼장애는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 등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제한적인 관심사에만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발달장애다. ‘공동주의’는 타인과의 상...2023.06.16 14:00
세브란스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가상환자·가상병원 기반의 의료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본 사업의 연구 책임 기관으로서 세브란스병원이 수행할 과제는 '환자 경험 개선을 위한 가상환경 기반 디지털 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실증'이다. 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분당차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레몬헬스케어, 자라투, 월드버텍이 공동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과제는 2027년까지 총 4년 9개월간 수행하며, 정부 출연금으로 47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세브란스병원은 이를 통해 ▲챗봇을 이용한 소통형 가상 예진실 ▲가상환경의 보호자 진...2023.06.14 10:30
세브란스병원이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를 본격 운영한다.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되면서, 13일 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진료과목 간 협진체계를 구축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자해, 공격 등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보건복지부는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사업을 운영해 왔다. 본 사업은 양질의 의료서...2023.05.22 10:59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형천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대한신장학회 제43차 국제학술대회(KSN2023)’에서 차기 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1980년 설립된 대한신장학회는 신장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고 신장 분야의 학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술단체다. 현재 2,000명이 넘는 회원과 8개 지부, 19개 연구회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신장 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박형천 차기 이사장은 “국내외 신장학 분야 학술교류와 지부 및 연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각종 교육 및 홍보자료를 통해 신...2023.05.17 16:00
세브란스병원이 16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 대동맥센터를 오픈하며 대동맥 질환 환자 응급 처치 역량 제고에 나섰다.이번에 세브란스병원이 문 연 대동맥센터가 가장 자랑하는 것은 빠른 처치가 가능한 시스템 개선이다. 보통 대동맥 질환 환자를 전원하려면 응급실을 거친다. 전원 희망 병원은 처치를 할 수 있는 병원의 응급실 코디네이터에게 연락한다. 코디네이터는 응급실 의사, 응급실 의사는 다시 심장혈관외과 의사에게 수용 가능한지를 확인한다.대동맥센터에서는 응급실 의료진이 아닌 심장혈관외과 교수가 직접 전원 문의 콜을 대기한다. 전원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처치까지 소요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전략이다.또 환자...2023.05.03 10:23
신라젠(대표이사 김재경)은 유사분열 관문 억제제(MCI)인 'BAL0891'의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할 임상 기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임상 기관은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두 곳이다.미국 FDA에 이어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BAL0891의 임상 1상을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하게 되며, 이 같은 내용은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정보 제공 사이트인 ClinicalTrials.gov에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진행성 고형암이 있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안전성, 최대 내약용량, 약력학 평가를 진행하고, 향후 병용요법 및 삼중음성유방암(T...2023.04.20 14:07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이 19일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을 수상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종근당이 대한병원협회와 병원신문과 함께 병원계 발전에 공헌이 큰 병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은 안전한 병원문화와 더불어 병원 모든 시스템과 가치를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환자중심 문화를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방 환자의 당일 검사를 목표로 시스템을 개편했으며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으로 세브란스병원은 JCI 5회 연속 재인증과 국가고객만족도평가(NCS) 병원부문 12년 연속 1위, 전 산업분야 2년 연속 1위라는 결실을 맺었...2023.04.14 14:28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83년 4월 의료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문을 열고,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전인적인 진료와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서 ‘The First & The Best’ 정신으로 진료와 연구, 교육을 통해 의료의 토대를 쌓아 올렸다.개원 기념일인 12일에는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송영구 병원장, 그리고 김영명 제2대 병원장 등 역대 병원장들이 참...2023.04.13 10:59
세브란스병원이 만성 염증성 장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 관리하기 위한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본격 운영한다.세브란스병원은 대장의 만성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통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소했다고 최근 밝혔다.염증성 장질환은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베체트 장염을 통칭하는 질환이다. 흔히 알고 있는 급성 장염과는 달리 염증성 장질환은 만성으로 장에 염증이 발생한다. 잦은 설사와 복통을 동반하고 환자 중 관절·눈·피부 등에도 염증·궤양이 생겨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염증성 장질환은 젊은 나이에 진단돼 평생 약물 치료를...2023.04.04 11:23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달 31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2023 암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용 암병원장, 정준 암병원 진료부장 등 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고, 종양의 새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치료에 대한 통섭적 접근을 위해 종양내과, 유방외과, 위장관외과 교수들이 연자로 참여해, 다학제 암치료의 미래를 전망했다.제 1세션에서는 정준 유방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항체 약물 접합체(ADC)’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가 ‘산업적 관점에서 본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한 항체 약물 접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