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6 17:40
인간의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치매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 이상의 치매 환자가 있다. 또 매년 약 1,000만 명의 새로운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뉴런 또는 신경세포 사이에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하는 특정 형태의 단백질 덩어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 능력에 영향을 미쳐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이 메커니즘이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니는 지, 잠재적 치료 표적으로서의 적합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상당한 논쟁이 있다...2022.11.21 09:54
피플바이오는 지난 19일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브랜드 ‘알츠온(AlzOn)’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알츠온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올리고머화(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해당 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검사로, 조기 진단에 있어 전문의의 종합적인 판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대부분의 퇴행성 뇌질환은 증상이 나타날 때, 즉 인지기능 악화나 동작 이상 등이 발견될 때 진단이 이뤄진다. 기존 알츠하이머병 진단은 뇌척수액 검사와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을 활용한 영상 검사가 있지만, 이러한 검사들은 환자의 통증 유발·접근성·고비용 측면에서 조기 진단으로 사용...2022.10.31 09:53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디만틴정 20mg’의 의약품 제조 판매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디만틴정 20mg 현재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메만틴염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치매 치료제로 현재 디만틴정 5mg, 10mg의 허가 보유 및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로 20mg이 발매됐다.기존 ‘디만틴정 10mg’은 유지 용량 기준 1일 2회 투여해야 했으나, 새롭게 발매하는 ‘디만틴정 20mg’은 1일 1회 경구 투여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발매하는 ‘디만틴정 20mg’은 복약 시간과 횟수...2022.10.04 11:57
국내 연구진이 뇌 MRI를 활용해 뇌 용적을 빠르고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자동 영상 프로그램을 개발, 초기 알츠하이머 및 경도인지장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영상 지표를 발견했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신경과 류동우 교수 연구팀(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은 독자 개발한 뇌 용적 자동 분석 영상 프로그램(Quick Brain Volumetry 이하 QbraVo)’을 활용, 알츠하이머병, 경도인지장애, 정상 군을 구분하는 진단 예측 능력을 측정했다.통상 뇌 용적 변화는 알츠하이머병 발생 초기에 일어난다. 하지만 개인차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뇌 용적을 활용한 진단 정확도는 인지기능검사 보다 떨어졌다.QbraVo는 뇌...2022.08.08 11:14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오세종·최재용 박사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신경전달물질의 총체적인 변화 양상을 실험쥐를 이용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로 규명했다고 8일 밝혔다.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아직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으며, 최근 기억장애, 행동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 알츠하이머병 증상의 원인으로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신호물질인 신경전달물질에 주목하고 관련 연구를 수행중이지만, 대부분 단일 신경전달물질 변화 연구에 머물러 있으며, 알츠하이머병이 여러 신경전달물질에 어떠한 이상을 나타내며 어떤 신경전달물질에 취약한지 다양한 신경전달물질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연구팀은 알츠하이...2022.07.28 16:40
브이티바이오는 면역조절 핵심세포인 조절T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브이티바이오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VT301은 알츠하이머병의 질병원인을 과도한 면역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뇌 속에서 일어나는 면역작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미세아교세포를 조절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VT031은 국내 임상 1상 마무리 중이며, 미국 1/2a 임상시험을 승인 받은 상태이다.이전까지 알츠하이머병은 베타 아밀로이드에 의한 신경세포의 파괴에 따른 비특이적인 이차적 현상으로 인식하였으나, 분자생물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면역-염증 기전의...2022.07.11 17:38
지금까지 발표된 알츠하이머병과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는 유전적 요소, 생활습관, 환경적 요인 등이 작용하면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근 발표된 한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결핵 백신인 BCG와 수두/싱글스 백신을 포함한 일부 백신을 접종하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텍사스 대학 건강 과학 센터의 연구팀이 독감 백신과 알츠하이머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발표됐다.연구팀은 65세 이상 치매가 없는 환자의 기존 보험금 청구 데이터를 사용했고 각각 93만5887명의 환자들로 구성된...2022.05.31 11:44
국내 연구진이 정상인지군에서 알츠하이머병 주요 위험 인자인 아포이4(APOE4) 유전자와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 침착 정도와의 상호 병리 기전을 밝혀냈다.대표적 신경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증상 발현 10~15년 전부터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고, 이로 인해 점진적으로 뇌기능 및 구조 변화, 인지기능 저하가 유발된다.따라서 정상인지 상태임에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침착되는 시기가 발생하며, 이는 조기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시기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의 99%를 차지하는 ‘산발성 알츠하이머병(Sporadic Alzheimer’s disease)‘의 경우 다중 요인들이 발병 과정에 영향을 미친...2022.05.10 15:15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가 지난 2일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Global Davos Alzheimer’s Collaborative, 이하 DAC)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국내기관이 알츠하이머병 대응을 위해 세계적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병원 측의 설명이다.DAC는 알츠하이며병 공동 대응을 촉진하는 글로벌 다자간 협회다. 2021 세계경제포럼(WEF) 회의에서 출범한 DAC는 연구, 예방, 치료를 진전시켜 알츠하이머병과 맞서기 위해 수백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과학적 ·비지니스적 자문에 기반한 다수의 주요 이니셔티브를 통해 세계적 연구를 조율한다.본 연구를 통해 여의도성모병원은 가톨릭 뇌건강센터의 치매...2022.03.21 10:37
수면장애를 해소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들은 종종 수면장애와 같은 바이오 리듬 장애를 경험하는데, 이는 알츠하이머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이와 관련하여 미국 뉴욕에 있는 렌셀라이어 폴리테크닉 연구소의 연구팀은 바이오 리듬 장애와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바이오 리듬을 조절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아냈다.알츠하이머병은 베타-아밀로이드 딘백질이 축적되면서 발생한다. 이러한 단백질이 뉴런 사이에 모여 뇌세포...2021.12.27 14:44
복잡한 뇌 변화로 기억력 상실, 인지력 저하 등을 유발하는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에디스 코완 대학의 연구팀은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의 양과 인지력 저하율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 학술지에 게재됐다.연구팀은 AIBL(Australian Imaging, Biomarkers, and Lifestyle) 종단 연구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10년 이상 참가자를 추적했다. 이 연구는 연구 초기에 인지 저하가 없었던 60세 이상 성인 227명을 대상으로 했고 연구팀은 설문지를 이용해 참가자...2021.11.18 17:48
일부 성격 유형이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신경증이 뇌의 아밀로이드 플라그와 타우 단백질의 불용성 엉킴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성실성이 아밀로이드 플라그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해졌다.이번 연구의 논문은 생물학 정신의학 학술지에 발표되었으며 플로리다 주립대 노인학과 교수인 안토니오 테라치아노 연구팀이 진행했다.신경증과 성실성은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흔히 인용하는 이른바 '빅파이브 성격 특성' 중 두 가지다. 이는 중요한 삶의 결과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2021.10.18 17:00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 병과 마인드(MIND) 식단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카고의 러시 대학 메디컬 센터 연구원들은 러시 메모리 및 노화 프로젝트가 569명의 사망자를 대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러시 맵은 알츠하이머 병의 발병과 관련된 환경적, 유전적 요인을 식별하기 위한 목적으로 65세 이상의 성인을 포함하는 연구다.러시 맵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인지 건강, 생활습관 및 위험 요소들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수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연구 또한 알츠하이머 병과 관련된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참가자가 기증한 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