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10:04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3일 신진용 대장항문외과 교수팀이 직장암 저위전방절제술을 시행하며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5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5년 3월 SP 추가 도입 이후 약 1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단일공 로봇수술이 지역 의료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다빈치 SP는 약 2.5cm 단일 절개창으로 수술기구와 3차원 카메라를 동시에 삽입할 수 있어 좁고 깊은 골반강 등 복잡한 부위에서도 수술이 가능하다. 입체 영상과 다관절 기구,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수술 안정성을 높이고, 절개를 최소화해 통증과 감염, 흉터 부담을 줄인다. 회복이 빨라 수술 후 후속 치료 계획도 원활2026.02.02 10:19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달 30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Haeundae Paik Coming Night 2026’을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미래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병원 출신 전공의와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 교수들이 함께 모여 병원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김성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연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부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태오 연구부원장의 병원 미래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중증질환전문센터 건립과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한 병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특히 ‘해운대백병원 전공의, 그땐 그랬지’ 순서에서는 과거2026.01.21 09:52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메드트로닉의 ‘척수신경자극기(SCS) 우수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해운대백병원은 지난 19일 병원에서 지정 기념식을 열고, 척수신경자극치료 분야의 교육과 연구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성수 원장과 이상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메드트로닉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최근 만성 통증 환자가 늘면서 약물치료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난치성 통증에 대한 치료 접근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등 신경병증성 통증은 일상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환자 상태에 따른 치료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척수신경자극치료는 신경을 조절해 통증 강도를 낮추는 치료법으로2026.01.19 10:28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다빈치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하며 간·담도·췌장외과 로봇수술 누적 7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간담췌외과 교수팀은 지난 5년간 600례를 집도했으며, 최근 7개월 동안 100례를 추가로 시행했다. 현재 로봇수술은 간·담도·췌장 수술 전반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이번 700례에는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 비장보존 원위부췌장 절제술, 담관절제술 등 비교적 고난도의 수술이 포함됐다. 해당 수술들은 주요 혈관과 장기가 밀집된 부위에서 시행돼, 정확한 절제와 문합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외에도 타 지역에서 내원하는 간·담도·2026.01.15 09:45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비뇨의학과가 로봇수술 누적 1500례를 기록하며 비뇨기암 수술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고 밝혔다.박상현, 정재승, 오철규, 박명찬 비뇨의학과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병원 전체 로봇수술의 약 40%를 맡고 있다. 전립선암과 신장암 등 수술 난도가 높은 암 질환을 중심으로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다.질환별로는 전립선암이 60%로 가장 많았고, 신장암 27%, 신우·요관 질환 6%, 방광암 4% 순이었다. 전체 로봇수술의 대부분이 암 치료에 집중돼 있으며, 정밀한 술기가 필요한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해 온 점이 특징이다.해운대백병원 비뇨의학과는 다빈치 Xi와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를 함께 운영하2026.01.12 09:30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구도훈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가 단일공 갑상선 로봇수술(유륜 접근법)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갑상선외과 구도훈·배동식 교수팀의 갑상선 로봇수술 누적 시행 건수는 850례다.이번 100례 달성은 2025년 3월 다빈치 단일공(SP) 로봇 시스템 도입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뤄졌다. 단일 집도의가 전담해 수술을 시행하며 임상 경험을 축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이자 가장 많은 단일공 수술 사례로, 국내에서는 두 번째다.최근에는 80세 고령 환자에게 단일공 갑상선 로봇수술을 시행해 성대신경을 보존한 사례도 있었다. 종양 위치가 까다로워 수술 후 음성 변화 위험이 컸2026.01.08 09:40
박병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9차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본상을 받았다.학술본상은 기초와 임상 분야에서 연구 성과가 두드러진 논문에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각 분야에서 1편씩 선정된다.박 교수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박건보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토끼 모델에서 골간단공과 개재 물질이 장골의 종적 성장 촉진에 미치는 영향’ 연구로 기초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연구는 성장기 소아·청소년의 하지 수술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뼈 과성장과 변형의 원인을 동물 실험으로 분석한 것이다. 수술 과정에서 생기는 뼈 구멍의 위치와 이를 채우는 물질에 따라 성장 자극이 달라질 수2025.12.08 11:22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24주 1일 만에 태어난 초극소 미숙아 세쌍둥이가 183일간 집중 치료를 거쳐 건강하게 퇴원했다.오온유, 하엘, 나엘은 출생 직후 자발호흡이 어려워 고위험 신생아 소생술을 받았다. 출생 후 2~3주 사이 태변마개증후군, 동맥관개존증, 급성 복부질환 등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고, 이후 괴사성 장염, 유미복수, 패혈증, 미숙아 망막증 등 합병증 치료가 이어졌다.막내 나엘이는 가장 오래 위기를 겪었지만, 가장 먼저 퇴원하며 의료진의 안도와 감동을 안겼다.해운대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24시간 상주 전문의와 즉시 협진 가능한 소아 전문과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부모는 하루 2시간 통근을 감수하며 아2025.12.01 10:46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달 26일 병원 의생명연구원 산하에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미래 의료기술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센터 설립은 해운대백병원과 LG전자 생산기술원이 체결한 공동연구 MOU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의료기술 개발을 연구 협력할 계획이다.센터는 환자 맞춤형 인체 조직·장기 모델 프린팅, 조직·장기 대체물 개발, 수술 시뮬레이터와 의료장비 혁신 연구 등을 목표로 한다. LG전자의 고정밀 3D 프린팅 기술과 해운대백병원의 임상 연구 역량이 결합돼, 실용적 의료 기술을 빠르게 개발·검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센터 내부에는 환자 해2025.11.19 10:16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과가 지난 8일 S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신경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명인학술상과 JCN 연구자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명인학술상은 신경과학회가 역학 분야 연구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박진세 교수가 ‘전구기 다계통위축증의 조기 진단을 위한 연속 코호트 구축’ 연구로 선정됐다.JCN 연구자상은 지난 1년간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실린 논문 중 인용 수가 높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해 박강민 교수에 이어 올해 이동아 교수가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박진세 교수는 이번 연구가 희귀 신경퇴행 질환의 조기 진단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2025.11.17 09:54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유방외과와 성형외과 협진으로 유방암 환자에게 로봇 유방절제술과 자가조직(TRAM flap) 재건술을 동시에 시행했다고 밝혔다. 두 수술을 한 단계로 진행해 절제와 재건이 연속적으로 이뤄진 사례다.해당 환자는 우측 유방암으로 전 절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로봇을 이용한 정밀 절제술과, 환자 복부 조직을 활용하는 TRAM flap 방식 재건술을 병행하는 수술 계획을 세웠다.TRAM flap 재건술은 복부의 피부·지방·근육을 이용해 새로운 유방을 만드는 방법으로 보형물 사용이 어렵거나 원치 않는 환자들에게 활용된다. 조직 특성상 형태와 촉감이 자연스러운 장점이 있지만 수술 과정이 복잡해 고난도 술기2025.10.31 09:53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와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결핵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환자를 진료한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율, 통상감수성검사율, 신속감수성검사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이다. 해운대백병원은 이 중 3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COPD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의료기관의 진료 수준을 평가한 결과다. 해운대백병원은 해당 평가가 도입된 이후 10년 연속 1등급을 유2025.10.29 11:29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다음달 13~14일 병원 대강당에서 ‘HiPex 2025(Hospital Innovation &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년 시작된 하이펙스는 병원 혁신과 환자경험 개선을 주제로 한 국내 컨퍼런스다. 올해는 처음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 ‘해운대 챕터’를 열어 혁신의 무대를 확대했다.첫날은 전국 주요 병원이 참여해 간호 자동스케줄링, 스마트 직원 앱, 모바일 환자경험 개선 등 실무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김윤정 고기리막국수 대표가 ‘작은 가게에서 배우는 진심경영’ 강연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로봇·데이터 기반 혁신, 리더십, 인사평가 등 병원 운영 전반 사례 발표가 이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