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강소영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1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를 주제로 의약품 안전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했다.강소영 대표는 장애인, 암, 희귀·난치질환 환자 등 건강 관련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직원들이 일과 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의 중소기업에 ‘가족친화인증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사회 내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넓히고 가족친화경영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2008년 14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328개로 증가했으며, 이들 기관에는 정부?지자체 사업자 선정 시 가점, 중소?중견기업 투융자 금리 우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제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위해, 중앙가족친화지원센터(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가족친화 교육 및 자문상담을 올해에는 지역 유관기관으로 확대한다.이에, 지난해 선정된 중앙 가족친화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