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16:36
세인트의원 의정부점이 자가혈 및 자가지방 기반 재생 프로그램인 메타셀 MCT를 도입하고, 피부 상태와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메타셀 MCT는 환자의 자가혈이나 자가지방 기반으로 성장인자 등 유효 성분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피부가 회복되는 환경 자체를 고려하는 방식으로, 피부 컨디션과 회복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도입됐다.세인트의원은 메타셀 MCT를 활용해 환자의 피부 상태와 고민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개인별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피부 탄력 저하나 피부 컨디션 저하, 시술 이후 회복 관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관리 방향을 의료진2026.08.13 11:12
지난 7월 말 여름휴가를 다녀온 40대 남성 A씨는 휴가 때 가벼운 복통과 소화불량이 있어 근처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다 먹었다. 과식하고 피곤이 쌓여서 그런 것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이후로도 명치 통증과 더부룩함, 메스꺼움이 계속됐다. 결국 A씨는 며칠 전 출근 중 갑자기 찾아온 복통으로 쓰러졌고 119 구급차로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담석증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회복 중이다.담석증은 식사 후 소화불량이나 가벼운 복통 등 초기 증상이 위장질환과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다. 담석은 쓸개라고 하는 담낭이나 담도에 결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신장이나 요도에 생기는 요로결석과는 다른 질환이다. 국내 성인 10명2026.08.13 10:40
요로결석 치료에서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확대되는 가운데, 로봇 시스템과 흡인 기술을 접목해 수술의 정밀도를 보완하려는 임상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로봇 연성요관내시경 수술의 초기 임상 결과가 학술대회에서 공유됐다.민승기 골드만비뇨의학과 잠실점 박사는 지난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KSER Academic Festival'에 참석해 로봇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요로결석 치료 경험을 공동 연구로 발표하고, 흡인 보조 요로결석 수술을 다룬 국제 세션(The Era of Suction-Assisted Stone Surgery)의 좌장을 맡았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골드만비뇨의학과 나준채·민승기 박사가 공동 연구한2026.08.13 10:16
코로나19 확진자 중 알레르기·상기도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병력이 없는 확진자보다 신규 천식 진단 위험이 66%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유정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연구교수, 김영찬 알레르기면역내과 임상조교수, 이혜성 강원의대 의료정보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코호트 자료(2019~2022년)를 활용해 감염 전 알레르기·상기도 질환 병력과 신규 천식 진단 간의 연관성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1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IF 18.1)' 온라인에 공개됐다.연구팀은 천식 병력이 없는 코로나19 확진자 약 398만명을 감염 전 알2026.08.10 11:48
참포도나무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주요 평가지표 3개 항목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는 외래 진료 과정에서 항생제와 주사제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적정하게 사용되도록 유도하고, 불필요한 약물 처방을 줄여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참포도나무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주요 항목인 ▲주사제 처방률 ▲처방 건당 약품목수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지표에서 모두 1등급 판정을 받았다.먼저 주사제 처방률은 알약 복용이 어렵거나 응급 상황처럼 신속한 효과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2026.08.06 15:59
울산에 거주하는 40대 초반 사무직 남성 A씨는 몇 달 전 갑자기 찾아온 왼쪽 어깨의 경미한 통증 때문에 즐겨하던 헬스를 중단했다. 좀 쉬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통증은 점점 심해졌고, 머리를 감으려고 왼팔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심한 통증이 있어 업무에 지장을 주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병원을 찾았다. A씨는 '어깨 유착성 관절낭염', 흔히 말하는 '오십견'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40대 이후 나타나는 어깨 통증을 오십견이라는 용어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나이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어깨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발생한 염증으로 통증과 운동 제한이 나타난다. 통증이 먼저2026.08.06 15:43
침샘암은 침을 만드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이하선·악하선·설하선 등 주타액선과 입술, 혀, 입천장, 볼 안쪽 점막 등에 넓게 분포한 소타액선에서 생길 수 있다. 귀밑샘으로 불리는 이하선에서 생기면 겉으로 만져지는 혹이 먼저 발견되지만, 구강 혹은 인두의 소타액선에서 생기면 구강 내 불편감이나 출혈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하선은 얼굴 표정을 움직이는 안면신경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이곳에 종양이 진행되면 신경을 침범해 얼굴 마비로 이어질 수 있고 수술 시에도 신경 보존 여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침샘암은 전체 암 중에서는 드문 편이지만 발생 위치와 종류에 따라 치료 방향과 예후가 크게 달2026.08.06 13:26
관절전문병원 바로선병원은 지난 8월 3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원구청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바로선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24년부터 노원구청에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노원구청 기부는 2026년 들어 세 번째로 진행한 지역사회 기부로, 병원 인근 지역의 복지 향상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성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은 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금이 도움이2026.08.06 11:44
신장결석 수술에서 결석의 크기는 치료법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결석 크기뿐 아니라 위치와 개수, 해부학적 구조, 환자가 감수해야 할 회복 부담까지 함께 고려하는 '환자 중심 치료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여기에 FANS를 비롯한 흡인 기술과 로봇 연성요관내시경이 도입되면서 신장결석 내시경 수술(RIRS)이 적용될 수 있는 결석의 범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나준채 골드만비뇨의학과 잠실점 박사는 지난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KSER Academic Festival’ Sub-plenary Session에서 ‘RIRS vs mPCNL for Intermediate Stones (1.5–2.5 cm): What Do Patients Actually Prefer?'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2026.08.06 11:08
아이에게 2차성징이나 가슴멍울이 아직 안 나타났다고 해서 성조숙증이 아니라고 안심해선 안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여아 중에는 육안으로 멍울이 확인되지 않는데도 이미 유선이 발달하기 시작한 경우가 있다. 멍울 없이 유선부터 발달하면 가슴이 살짝 치밀해지는 느낌만 있어 부모가 급성장기를 놓치기 쉽다. 윤정선 하우연한의원 대표원장은 "겉으로는 아무 변화가 없는데 검사해 보니 성선에서 반응하는 호르몬 수치가 상당히 높은 경우가 있다"며 "멍울이 보이기 훨씬 전부터 호르몬은 이미 쌓여온 것"이라고 강조했다.초경도 마찬가지다. 가슴 발달이나 음모 착색처럼 누구나 알아챌 만한 외부 변화 없이 예고 없이 초경이 찾아오는 경우가2026.08.05 09:12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이 지속되면 온열질환이나 탈수만 걱정하기 쉽지만, 높은 기온은 호흡기 건강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만성 호흡기질환자의 증상은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악화될 수 있다.폭염은 높은 기온뿐 아니라 습도와 오존, 대기오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호흡기에 부담을 준다. 더운 공기가 기도를 자극하면 기침이 나거나 기관지가 수축할 수 있고 기도 안의 염증 반응도 커질 수 있다. 천식이나 COPD처럼 기도가 예민하거나 폐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증상이 더 쉽게 악화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려 탈수가 생기면 기도 분비물이 끈끈해지고2026.08.03 17:53
여름철엔 헬스나 수영, 서핑, 수상스키 등을 즐기며 손과 손목을 평소보다 많이 쓰게 된다. 보드나 핸들, 중량 기구를 꽉 움켜쥐는 동작이 반복되면 손목과 손가락 관절에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쉬운 수부질환 3가지를 알아본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의 감각 및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압박받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엄지부터 약지 끝까지의 감각 저하와 찌릿한 저림 증상이 나타나며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다. 백종훈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가정주부, 악기 연주자, 사무직 종사자처럼 손목과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직군에서 주로 발생한다"며 "테니스나 배드민턴처럼 손가락2026.08.03 17:42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영유아와 어린이는 더위에 취약한 데다 면역체계와 체온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음식이 쉽게 상하면서 세균성 장염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바이러스성 장염도 꾸준히 발생한다.소아 장염으로 설사와 구토가 반복되면 몸속 수분과 전해질이 빠르게 빠져나간다. 성인보다 체내 수분 조절 능력이 미숙한 영유아는 무더위로 땀 배출까지 늘어날 경우 짧은 시간 안에 탈수가 진행될 수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오염된 음식물 등으로 위장관에 염증이 생겨 설사와 구토, 복통, 발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