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특화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기존 서울·수도권 4개소에서 전국 1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거점 센터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센터는 총 8곳으로, 수도권에는 남대문, 목동, 분당, 평촌범계센터가 추가되고, 비수도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센터가 개설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거주 지역과 가까운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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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7.24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