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11:02
창원특례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확대하고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취약지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기관의 진료 여건 변화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창원보건소는 북면과 대산면, 동읍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원격협진을 한다. 보건지소를 방문한 환자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화상 장비로 보건소 의사와 연결되면, 의사가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해 진료하고 처방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달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정기 진료2026.02.13 10:59
홍성군보건소는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군을 대상으로 ‘함께 지키는 치아건강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참여해 구강 보건 교육과 파노라마 촬영, 검진을 하고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춘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스케일링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현장 관리를 제공했으며,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해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를 병행하는 등 예방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충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방문 예약을 통해 진료를 연계할 예정이다.특히 교육과 검진, 예방 관리를 하나로 묶은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스스로 치아를 관리2026.02.13 10:58
충북 영동군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연중 상시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치매환자쉼터는 전문적인 인지 재활을 통해 증상 악화를 늦추고 낮 동안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환자에게는 치료 기회를, 가족에게는 휴식과 부양 부담 경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작업치료사가 진행하며 인지 자극 훈련, 신체 활동, 수공예, 심리 요법 등으로 구성했다. 환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어르신들은 쉬는 시간마다 센터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른 이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다져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2026.02.13 10:55
아산시는 설 명절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했다. 관내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하며, 병·의원 179곳과 약국 64곳도 일자별로 지정된 시간에 문을 연다.특히 갑작스러운 소아 환자 발생에 대비해 아산충무병원과 신도시이진병원 등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 자녀를 둔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설 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는 아산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2026.02.13 10:47
증평군보건소가 야외활동이 잦은 농업인 등 설치류 매개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주민을 대상으로 신증후군출혈열(HFRS)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신증후군출혈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배설물이나 타액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가 먼지 형태로 공중에 떠다니다가 상처 난 피부나 눈, 코, 입을 통해 몸속에 침투하면서 감염되는 질환이다. 감염 후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초기에는 발열과 오한, 두통 등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이후 고열과 함께 전신 출혈, 급성 신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농업 종사자 등 야외활동이 많은2026.02.13 10:43
원주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는 영업자가 위생과 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하는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동반 가능한 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한다. 영업자는 입구에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이라는 안내 문구를 붙여야 하며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등 출입을 관리해야 한다.또한 음식을 만드는 조리장에는 동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칸막이나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 매장 안에서 동물이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않도록 전용 의자나 케이지를 갖추는 등 위생 기준도2026.02.13 10:40
경상북도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부모의 출근이나 긴급 상황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북형 완전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비상 돌봄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경북형 완전 돌봄의 핵심 사업인 K보듬 6000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시간과 요일 제약 없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 밤 12시는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12개 시군 74곳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는 전 시군 97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주요 시설을 정상 운영하며 이용 희망자는 경상북도 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운영 시설을 확인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가정으로 방문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도2026.02.13 10:37
서천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참여자 115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 인력이 온라인으로 참여자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다.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가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영양, 운동, 건강 관리를 통합 지원한다.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하며 사업이 끝난 뒤에도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관리한다. 참여 대상은 혈압이나 공복혈당, 복부둘레 등 건강 위험 요인을 보유한 20~64세 주민2026.02.13 10:30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당부했다.올 겨울(2025.12.1~2026.2.11) 한랭질환 감시자료에 따르면, 발생한 329명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56.8%를 차지했다. 특히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한 환자는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랭질환은 추위로 직접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동창이 대표적이다. 고령층과 인지장애 환자는 추위를 인지하기 어려워 위험이 높으며, 전년도 자료에서는 환자의 21.3%가 음주 상태였다. 음주는 체온 저하를 감지하기 어렵게 해 한랭질환 위험을 높인다.설 연휴 동안에는 귀성·귀경, 성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해 청년층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2026.02.13 10:24
김해서부보건소는 임신부의 신체 건강을 높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맘건강 임신부 맞춤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그동안 임신부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서부보건소는 신체 변화에 보다 세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코어 안정화와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4월까지 상반기 일정으로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서부보건소 2층 운동 클리닉에서 연다.참여자는 월별로 모집한다. 3월 참여자는 2월에, 4월 참여자는 3월에 각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김해서부권 거주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로 회차별 선착순 13명을 모집해2026.02.13 10:20
고령군은 지난 12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다산한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재택의료 서비스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을 찾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가 익숙한 가정에서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방문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건강 상태 확인, 돌봄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입원과 응급실 이용을 줄여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고령군은 장기2026.02.13 10:17
동해시는 관내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에 등록된 환자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합병증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질환 전 단계 대상자가 적절한 신체활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혈압과 혈당 조절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초·중급 국선도와 근력운동, 밴드체조 등으로 구성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묵호건강증진센터 2층 프로그램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별로 2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세부 운영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동해알리미와 동해시보건소 홈페이지2026.02.13 10:10
질병관리청은 2019~2024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설 명절 전후로 기도폐쇄와 화상·베임,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늘어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설 연휴 기간 기도폐쇄는 하루 평균 0.9건으로, 평소(0.5건)보다 1.8배 많았다. 원인의 대부분은 떡 등 음식물(87.5%)이었다. 특히 70대 이상이 68.8%를 차지했고, 0~9세 비율도 평소보다 소폭 늘었다. 기도폐쇄 환자의 입원율은 41.2%로 다른 손상보다 높은 편이었다.화상도 증가했다. 설 기간 하루 평균 18.5건으로, 평소의 두 배 이상이었다. 발생 장소는 주로 가정이었고, 뜨거운 액체나 증기에 의한 사고가 많았다. 0~9세와 60대 이상에서 관련 비율이 상승했다. 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