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13:0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란'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최근 여권 내부에서 합당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조 대표는 선거 결과와 정치 지형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않으면 오히려 향후 선거에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조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 직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과 권영국 후보의 득표율 차이,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0.9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에 도취돼 지방선거와 총선, 다음 대선까지 손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라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합당 제안2026.02.07 12:56
이재명 대통령이 상속세 부담을 이유로 고액 자산가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는 대한상공회의소의 보도자료를 두고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한 칼럼을 공유하며 “사익 도모와 정부 정책 공격을 위해 가짜뉴스를 생산·유포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면서 “더구나 법률에 의해 설립된 공식 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런 행위를 공개적으로 벌였다는 점은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정책을 만드는 주권자 국민의 판단을 흐리려는 고의적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보도자료는 지난 3일 대한2026.02.06 16:45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가 빠르게 요동치고 있다. 첨단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진 아산의 특성에 맞춰,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미래형 도시 모델’과 ‘민생 경제 회복’을 화두로 던지며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아산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할 ‘정치적 중량감’과 ‘실천적 정책’의 대결장이 될 전망이다.아산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예비후보들의 행보 중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맹인섭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출사표다. 맹 후보는 최근 출마 선언을 통해 “아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기세2026.02.06 10:50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오는 26일 원내 청원홀에서 ‘지역 심뇌혈관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관리 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적·제도적 개선 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행사는 지역심뇌혈관센터의 역할과 책임, 심뇌혈관질환 및 재활 치료 최신 지견, 센터 운영 전략과 구성원 역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첫 세션에서는 서울지역심뇌혈관센터의 1년간 운영 경험과 과제를 돌아보고, 국가 정책에서 지역센터의 필요성과 과제를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심뇌혈관질환 치료 흐름과 조2026.02.06 10:28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의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6개 반으로 구성된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진료 공백 방지에 나선다.연휴 동안 관내 9개 응급의료기관은 정상 운영되며, 시는 문 여는 병·의원 857곳과 약국 537곳을 지정해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할 계획이다. 운영 현황은 대전시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120(대전시 콜센터)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설 명절 동안 촘촘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2026.02.06 10:24
이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이천 슬림UP! 운동교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운동 수업과 함께 개인별 식단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관리 과정으로 운영된다.신청 대상은 65세 이하 이천 시민 중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체지방률이 남성 20%, 여성 28% 이상인 경우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이천시 누리집 교육포털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보건소는 선착순 접수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자격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최종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2026.02.06 10:20
서울시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눈 건강을 돕기 위해 시력 검진과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1차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이달 6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인원 제한은 없으며 신청 시 원하는 안경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24일 휴대전화 문자로 할인쿠폰이 발송되며, 발급일로부터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올해는 참여 업체가 5개로 늘어나 서울 시내 안경원 1,409곳에서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시력 검진 후 안경 구입2026.02.06 10:18
충남도는 예산군 신암면의 한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어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산란계 65만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도는 항원 검출 즉시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했다. 5일 오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충남과 경기 지역 산란계 농가 및 시설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려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했다. 사육 중인 65만여 마리는 오염원 유출 방지를 위해 6일부터 살처분과 매몰 처리를 시작해 7일까지 마칠 계획이다.또한 발생 농장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구역 내 가금 농가 31곳과 관련 시설 48곳을 대상으로 정밀검2026.02.06 10:14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양돈농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경남 창녕에서도 발생이 확인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에서다.도는 양돈농가에 강화된 행정명령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폐사나 식욕부진 등 의심 증상 즉시 신고, 불법 축산물 등 오염 우려 물품의 농장 내 반입 금지, 농장 종사자 모임 금지 등이다. 시·군과 합동으로 농장 방역 실태 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추가 방역 기준에 따라 이달까지 전국 양돈농가의 퇴비사와 숙소를 대상으로 환경검사를 한다. 농장주는 외국인을 포함한 종사자 정보를 시·군에 제출하고 분기별로2026.02.06 10:08
질병관리청이 오는 10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를 전국 공항·항만 13개 검역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해외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무료 검사를 제공하고, 양성확인서를 발급받아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건강보험 급여 적용도 가능하다.검사 대상은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입국자 중 희망자이며, 장소는 검역대와 해외감염병신고센터 등이다. 검사 항목은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B,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3종이며, PCR과 양성 검체 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진행된다.2025년 시범 운영 결과, 총 169건의 병원체가 확인됐다. 코로나19 18건, 인플루엔자 53건(A형 51건, B형 2건)이2026.02.06 10:05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달 30일 가평군청에서 가평군과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비수도권 지역경제를 지원하고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특산물 안전성 컨설팅 및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명절과 지역축제 연계 특산품 구매 촉진, 휴가철 직원 방문 유도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개발원은 임직원 참여 중심의 상생소비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명절과 축제 기간 특산품 구매 활동과 휴가철 직원2026.02.06 10:00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암병원 강당에서 ‘2026년 개원의를 위한 심장뇌혈관병원 연수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심장과 뇌, 혈관 질환을 통합적으로 조명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고혈압성 심부전, 대동맥류, 저항성 고혈압 등 주요 고혈압성 심뇌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을 다룬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흉통,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 다양한 증상의 감별과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경피적 판막 치환술과 부정맥 시술 등 심뇌혈관 최신 치료법 강연이 진행돼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접할 수 있다.이상철 병원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임상 현장에서 바로2026.02.06 09:58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대한간암학회 제2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Plenary Presentation)을 수상했다.연구팀은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티센트릭(Atezolizumab)과 아바스틴(Bevacizumab) 병합요법 치료 후 혈액 내 염증인자와 사이토카인 변화를 분석했다. 특히 인터루킨-10과 C-반응성 단백의 지속적 상승이 치료 반응과 생존율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밝혀냈다.이번 연구는 면역항암제 치료 후 혈액 내 바이오마커를 통해 환자의 치료 반응과 예후를 예측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이순규 교수는 “간암 환자에서 면역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