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11:48
대한감염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는 지난 5일 군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와 군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에서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감염병 대응 및 예방, 정책 자문, 위기 대응,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한감염학회는 군 내 의사결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방의무자문관’을 추천하는 등 실질적 지원책도 마련했다.협약식에서 김홍빈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군 장병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국가 안보의 기초”라며, 학회의 전문 역량을 군 의료 발전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국군의무사령관2026.02.09 10:43
이대목동병원이 지난달 31일 MCC B관 10층 대강당에서 ‘2026 소화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실전 중심·최신 지견’을 주제로 위·대장질환과 간·췌장·담도질환 관련 최신 치료와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세션 1에서는 위·대장질환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정의선 교수는 식도암 실전 가이드를, 신수민 교수는 식도암 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전후 관리 포인트를 소개했다. 배세련 교수는 큰 용종의 내시경 절제와 외과 전원 선택 기준을, 남수민 교수는 직장암에서 괄약근 보존을 위한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다뤘다.세션 2에서는 간·췌장·담도질환을 주제로2026.02.06 10:50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오는 26일 원내 청원홀에서 ‘지역 심뇌혈관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관리 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적·제도적 개선 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행사는 지역심뇌혈관센터의 역할과 책임, 심뇌혈관질환 및 재활 치료 최신 지견, 센터 운영 전략과 구성원 역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첫 세션에서는 서울지역심뇌혈관센터의 1년간 운영 경험과 과제를 돌아보고, 국가 정책에서 지역센터의 필요성과 과제를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심뇌혈관질환 치료 흐름과 조2026.02.06 10:00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암병원 강당에서 ‘2026년 개원의를 위한 심장뇌혈관병원 연수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심장과 뇌, 혈관 질환을 통합적으로 조명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고혈압성 심부전, 대동맥류, 저항성 고혈압 등 주요 고혈압성 심뇌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을 다룬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흉통,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 다양한 증상의 감별과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경피적 판막 치환술과 부정맥 시술 등 심뇌혈관 최신 치료법 강연이 진행돼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접할 수 있다.이상철 병원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임상 현장에서 바로2026.02.06 09:58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대한간암학회 제2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Plenary Presentation)을 수상했다.연구팀은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티센트릭(Atezolizumab)과 아바스틴(Bevacizumab) 병합요법 치료 후 혈액 내 염증인자와 사이토카인 변화를 분석했다. 특히 인터루킨-10과 C-반응성 단백의 지속적 상승이 치료 반응과 생존율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밝혀냈다.이번 연구는 면역항암제 치료 후 혈액 내 바이오마커를 통해 환자의 치료 반응과 예후를 예측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이순규 교수는 “간암 환자에서 면역항암2026.02.05 10:44
장기육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KSIC)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최근 총회에서 장 교수의 학술적 업적과 학회 발전 기여를 높이 평가해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장기육 교수는 국내 심혈관 중재 시술, 특히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 분야의 선구자로 꼽힌다. 최근 국내 최초로 대정맥을 통한 TAVI 시술에 성공하며 고위험군 환자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99세 초고령 환자의 시술을 성공시키는 등 고난도 심장 시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쌓아왔다.장 차기 회장은 “심혈관 질환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 중책을 맡2026.02.02 10:41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달 30일 로봇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병원 대강당에서 ‘로봇수술 1만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축적해온 병원의 로봇수술 경험을 공유하고, 각 진료과별 최신 수술 기법과 연구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일반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흉부외과 및 이비인후과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일반외과 세션에서는 로봇 보조 유방암 수술, 위절제술, 대장항문 수술, 갑상선 수술, 간담췌 수술 등 다양한 사례와 임상 통계가 발표됐다. 산부인과 세션에서는 근종절제술과 가임력, 골반장기탈출증 수술, 부인암 로봇수술 등 정밀 치료법이 소개됐다.비뇨의2026.02.02 10:19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달 30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Haeundae Paik Coming Night 2026’을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미래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병원 출신 전공의와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 교수들이 함께 모여 병원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김성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연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부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태오 연구부원장의 병원 미래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중증질환전문센터 건립과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한 병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특히 ‘해운대백병원 전공의, 그땐 그랬지’ 순서에서는 과거2026.01.30 11:05
대한한의사협회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협력을 실무 단계에서 추진할 ‘한·우즈베키스탄 공동 실무 TF’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측이 제약산업 관련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고, 제품 생산 역량 개발 및 무역·투자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무 TF는 즉시 실행 가능한 과제와 단기·중장기 과제를 구분하고, 한의약 교육·연수 프로그램 구체화, 임상·산업 협력 정보 공유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번 MOU는 유럽과 아시아 교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을 발판 삼아 한의약 세계화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2026.01.30 10:48
백선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지난 23일 열린 ‘제1회 국로 한마음 의학상’에서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 이 상은 의과학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취와 임상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백 교수는 전해질 이상 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저나트륨혈증 분야에서 세계 처음으로 다기관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인 ‘SALSA I trial’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는 국내외 저나트륨혈증 진료지침 개발의 근거가 되었고,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표준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고나트륨혈증 분야에2026.01.27 10:05
우홍균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ederation of Asian Organizations for Radiation Oncology, FARO)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FARO는 2014년 출범한 아시아 방사선종양학 분야 국제 연합체로, 현재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5개국 방사선종양학회가 참여하고 있다. 학술 교류와 교육, 임상 훈련, 연구 협력을 통해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환자 치료 성과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아시아 각국은 방사선치료의 진료 환경과 연구 역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부 국가는 높은 수준의 의료 체계를 갖춘 반면, 다수 국가는 인프라와 전문 인력 부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F2026.01.26 11:35
인하대병원이 지난 21일 송도 포스코타워 메이븐홀에서 ‘오가노이드 기반 전임상 연구 최신 동향’을 주제로 전임상평가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오가노이드는 인체 장기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체외에서 자가 복제 가능하며 약물 효능 시험, 질병 모델 연구,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된다. 최근 암 연구, 유전자 연구, 개인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유준일 전임상평가센터장은 오가노이드 전임상센터(I-OPC) 설립 계획을 밝히며,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와 신약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가노이드의 장기 대체 연구, 뇌 오가노이드 최신 동향, 전임상 연구에서의2026.01.26 10:12
삼성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 2026’을 연다고 밝혔다.‘Vision, Innovation, and Beyond(비전, 혁신, 그리고 그 너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축적한 로봇수술 임상 경험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특히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차세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5’의 1년 임상 사례와 운영 경험을 집중 조명한다. 싱글포트 수술, 수술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활용 등 실제 수술 현장에서 쌓인 노하우도 함께 소개된다.이번 행사는 비뇨의학과, 대장항문외과, 산부인과, 이식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