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강원지역암센터는 지난 22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2025년 지역사회 암·건강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보건소 및 관련 기관 전문 인력의 업무 역량을 높여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교육 프로그램은 AI 기반 건강습관 실무, 암 의료비 지원사업 가이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사업 활용법, 보건소 실무자를 위한 심리·정서 스트레스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AI 건강습관 교육과 암생존자 지원 연계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내용이었다”, “심리·정서 관리 교육이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강릉아산병원이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3시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강릉아산병원 암센터와 강원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강의는 대한민국 암의 현주소(정성아 강릉아산병원 외과 교수), 암의 예방과 조기 검진(안용철 강릉아산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건강강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
강원대학교병원은 강원지역암센터와 강원대학교 의료인문케어센터가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암생존자(암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 환자)들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대해 상호간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지역사회 국가암관리사업 체계 구축 및 의료-인문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지원 ▲지역사회 국가암관리사업 및 의료인문케어사업 수행을 위한 서비스 제공 ▲지역 암생존자를 위한 전인적 돌봄 통합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강원지역암센터 박승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암 환자에게 체계적인 의료인문케어서비스 지원으로 강원지역 암 환자의...
강원대학교병원 강원지역암센터(소장 박승배)는 5월 29일(월) ~ 6월 4일(일)‘암생존자 캠페인 주간’을 맞이하여 ‘암 너머 새로운 일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지난 1일 강원대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1988년 6월 5일 미국에서 시작한‘암생존자의 날’은 매년 6월 첫 번째 일요일을 기념하여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 등 많은 나라의 도시에서 암생존자의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하며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강원지역암센터는 암 예방 - 암 조기발견 및 치료 – 암생존자관리 – 호스피스(완화의료) 등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암환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지역 암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