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통해 얼굴 부위별 노화 속도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규명했다.LG생활건강은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눈가, 입술, 얼굴 윤곽 등 얼굴 부위별로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를 정량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 Research)’ 에 게재되어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이 연구는 LG생활건강의 ‘피부 장수 연구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비전 AI 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얼굴 노화 연구다. 연구팀은 20~60대 한국인 여성 약 1만6,000명의 고해상도 얼굴 이미지를 분석하고, 68개의 얼굴 특징점을 기반
카비랩(대표 강성빈)은 울산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정형외과 수술계획 수립 자동화에 필수적인 딥러닝 기반 의미론적 (Semantic Segmentation) 골격/골편 분할 기술력에 대한 후향적 임상시험 결과를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가 출간하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2022년 10월 Frontier in Bioengineering and Biotechnology에 게재된 리뷰 논문은 79개의 게재된 논문을 이용하여 정형외과에서 수술계획이 환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술계획을 수립하고 수술을 진행하면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