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의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는 국립국어원의 점역 소프트웨어 '점사랑 6.0' 개발을 주도한다고 2일 밝혔다.‘점사랑 6.0'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2024 묵자-점자 병렬말뭉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점사랑 6.0 개발은 점역∙역점역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과 학습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한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점사랑 4.0, 점사랑 5.0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다.점사랑은 비시각장애인이 쓰는 일반 활자인 묵자 문서를 점자로 변환하는 원도우즈용 점역 소프트웨어다. 파일 관리, 문서 편집, 점자 파일 인쇄 등의 기능을 갖춰 사용자에게 편리한 점역 작업 환경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