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오는 18일 오후 1시에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건국대병원 정밀의학 폐암 컨퍼런스(KUMC Precision Medicine Lung Cancer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다양해진 폐암 연구 분야에 대한 중개의학(translation medicine)과 임상연구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또한 폐암 분야의 최신 기초 연구 성과와 임상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조망하며, 향후 정밀의학 기반 치료 전략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은 최대 4점이며 사전등록 방법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6월 28일(금) 13:00부터 18:00까지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4회 건국대병원 정밀의학 폐암 컨퍼런스(KUMC Precision Medicine Lung Cancer Conference)를 개최한다.건국대병원 정밀의학 폐암 컨퍼런스는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혁신적인 폐암 진단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폐암 관련 전문의와 기초 과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교류하는 학술 행사이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폐암 종양학의 최신 지견 (Update in lung cancer biology) ▲조기 폐암 진단(Early Lung Cancer Diagnosis) ▲폐암 엑소좀 연구(Exosome Research in lung cancer)를 주제로 강...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3월 17일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3회 건국대병원 액상생검 컨퍼런스(KUMC Liquid Biopsy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건국대병원 액상생검 컨퍼런스는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혁신적인 폐암 진단 플랫폼이 임상 진료 현장에 사용돼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폐암 전문의, 기초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술적 교류를 갖는 행사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암생물학 (Cancer Biology) ▲조기 폐암(Early Lung Cancer) ▲엑소좀 연구(Exosome Research)를 주제로 강좌가 발표될 예정이다.사전 등록 기간은 3월 10일(금) 23:59까지이며 대...
건국대학교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기관지폐포세척-액상검사(BALiquid Biopsy)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EGFR 폐암 유전자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GFR 표적유전자 치료가 필요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검사하며, 97%의 정확성으로 1-2일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EGFR 유전자 변이는 국내 폐암 환자의 30~40%에서 발견되는 가장 중요한 폐암 유전자 변이로 양성으로 판정되면,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고 치료 효능이 탁월한 경구용 EGFR 표적항암제 치료가 투여된다. 따라서 폐암이 진단되면 반드시 시행해야 할 필수 유전자검사 항목이다.건국대병원 이계영 정밀의학폐암센터장은 “유전자검사는 조직검사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