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이 자체 개발 중인 차세대 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핵심 기술이 호주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앞서 네스페셀은 9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과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대상,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까지 연속 지정받으며 개발과 시장 진입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이번 호주 특허 등록으로 앱클론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7개국에서 네스페셀 관련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유럽 특허도 현재 심사 중이다.호주는 아시아-태평양 주요 바이오 시장이자 임상시험 허브로, 이번 등록은 오세아니아 진출의 발판이자 기술적 차별성과 혁신성을 입증했다.등록된 특허는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