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한국마사회와 함께 말 산업 발전을 위한 대표 경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를 열고, 말 생산농가 육성과 축산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날 농협은행은 경주 시작 전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관람객들에게 ‘한국농협 백미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또한 대회 시상식에서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4억 원을 전달하며 국내 말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갔
농협중앙회는 지난 28일 경기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 농업인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경기·서울·인천 지역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4일 충북 지역까지 약 2개월간 예선전이 이어진다.개막식에서는 강호동 회장의 시타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뿐 아니라 경품추첨 이벤트와 가수 현숙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