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8월 21일까지 방학 중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돌봄교실은 부여문화원 2층에 위치한 행복담은도서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주 4회(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시간 동안 진행된다.운영 기간 동안 참가 아동에게는 기본적인 돌봄 서비스뿐 아니라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중식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방학 중에도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부여군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방학 중 아이들의 돌봄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초등학생 자녀의 방과후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신한 꿈도담터) 1호점이 7월 24일(화) 서울 서대문구 성원아파트(서대문구 연희로 소재)에서 개소한다.이날 개소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은 맞벌이가정의 자녀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생들에게 방과후, 방학중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맞벌이가정의 초등학교 1~4학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교 이후 숙제 및 생활지도, 미술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간식 등이 제공된다.【‘신한 꿈도담터 1호점 운영계획】- 운영 시간 : 월~금 14시~18시, 방학중 9시~13시- 대상 및 인원 : 맞벌이가정의 초등 1~4학년 자녀 15명 내외(방학중 30명)- 서비스 내용: 방과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