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원 미사원탑신경외과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정상원 원장은 근육통으로 오인되기 쉬운 신경근병증과 같은 복잡한 신경계 통증 진단 및 치료에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 통증 치료에 머무르지 않고 정확한 원인 분석과 환자 맞춤형 비수술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그는 “통증이 오래가면 근육의 불균형과 위축, 감정 변화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며,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제한적이며 다양한 시술적 치료와 재활 운동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상원 원장은 또한 아픈 부위가 반드시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약사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정상원 약사는 약국의 역할을 단순한 의약품 조제 공간에서 벗어나 건강 상담과 예방의학을 중심으로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알피바이오의 연질캡슐 캠페인에 참여하며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복약지도와 약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그는 스포츠 약학회 활동을 통해 약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한다. Q. 본인에 대해 소개해달라.A : 저는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30대 중반의 약사입니다. 피트(PEET)를 통해 약대에 비교적 늦게 입학했으며, 약사로 활동한 지는 5년 정도 됩니다. 약사로 일하며 더 나은 건강 증진 방법을 연구하고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건강증진교육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