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9월부터 10월까지 고양시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전국 농·축협 조합장 6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동주공제(同舟共濟) 조합장 이념과정’을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박 3일 과정으로, 기수별 120명씩 총 5기에 걸쳐 진행된다. ‘같은 배를 타고 강을 함께 건너간다’는 뜻을 가진 동주공제를 주제로, 농협 이념 가치 내재화를 목표로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조합장과의 소통 시간, 최신 AI 트렌드를 통한 변화와 혁신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조합장들은 농심을 함께 이해하고 농업·농촌 가치 확산의 의지를 다지게 된다.강호동 회장은 “농업·농촌은
이루다(대표 김용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TRF-C1에 대한 “재활저출력레이저치료” 행위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아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적용된 치료행위는 재활저출력레이저치료로서, 빛 에너지를 통해 세포조직을 자극해 손상부위에 대한 자발적 치료효과를 촉진하는 치료행위이다.TRF-C1은 고주파와 레이저 조합장비로서 고주파와 레이저를 통해 전달된 열에너지를 이용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의료인의 간섭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헤드셋 형태로 디자인됐다. 또한 피부 접촉 전극부에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과도한 열이 상승하는 것을 방지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