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포항 좋은선린병원과 좋은선린요양병원이 2일 개원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병원 임직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선 지난 8년간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두 병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박창규 좋은선린병원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항시민의 건강을 위해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오세진 좋은선린요양병원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8년간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세심한 케어로 보답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선린요양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배효근)은 코로나19가 재 확산되고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환우분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면회를 위해 비접촉 안심면회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비접촉 안심면회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보호자와의 면회 제한 기간이 길어지면서 환우들과 보호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부인과의 동선이 분리되는 공간에서 정부의 방역기준에 맞추어 안전하게 면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16일부터 비접촉 안심면회를 통해 불안감을 내려놓고, 반가운 얼굴로 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환우들과 보호자들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면회를 할 수 있어서 안심면회소를 계획하고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