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병원은 '정신건강,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약속'을 주제로 8월 24일(금)~25일(토) 2일간 공주시 고마센터, 한옥마을, 공주문화원 등에서 '2018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5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호주 멜버른대 등 국내외 대학과 학회, 전문단체 등 40여개의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총 2,000여명의 전문가 및 종사자, 일반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2018년은 국립공주병원이 개원한지 20년째 되는 해로서, 학술문화제를 통해 정신건강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올해에는 심포지엄, 워크숍 등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술제와 함께, 심리검사, 상담,...
보건정책/의료
현혜정 기자
2018.08.2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