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국가 미래성장과 민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금융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그룹은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100조 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통해 금융의 본질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증권, 카드, 캐피탈, 보험, 자산운용, 벤처캐피탈 등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성해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금융·증권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10.1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