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보통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여름만큼은 하얀 피부보다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태닝 피부가 더욱 인기다. 태닝을 하면 건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제보다 조금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피부를 태우는 것은 자칫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태닝하는 방법을 알아 두는 것이 좋다.태닝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각질 제거다. 얼굴은 물론 몸에 쌓인 각질까지 제대로 제거해야 골고루 예쁜 갈색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얼굴과 몸의 각질 제거를 위해 스크럽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하듯 문지른 뒤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도록 한다. 손이 잘 닿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