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체육인의 경력 재설계 및 사회 적응을 위한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체육인 및 스포츠 기업을 22일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공단이 주관하고 스포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운영, 체육인의 직업전환 지원을 통해 생활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역량별 지원을 통한 창업성공률 제고 및 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은 체육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일정 기간 활동한 선수, 지도자, 심판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사업은 창업씨앗과정, 창업새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코로나19의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확산의 지속에 따라 민간체육시설 사업자를 대상으로 1개소 당 30만원 상당의 방역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민간체육시설 방역소독 지원사업’은 3월 30일부터 5월 28일 18시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선착순 35,0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빠른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신청 후 대상 시설로 선정될 경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방역물품 전용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3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현금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해당 포인트는 3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기간 내 사용해야 ...
오는 6일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우수 방역 실내체육시설 포상 사업 중 하나로, 코로나19 우수 방역 실내체육시설 3차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며, 9월 6일 월요일부터 17일 금요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지난 1∙2차 공모 때보다 참여 대상을 확대해, 소상공인 실내체육시설도 참여할 수 있다.해당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내용과 사진을 포함해, 정부의 방역 수칙 준수 및 방역 활동 우수 사례와 관련한 방역 활동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총 4,470개 업체를 수상 대상으로 선정해,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수상자 발표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노력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