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앞세워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전시 행사를 열며,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롯데홈쇼핑 관계자는 “2022년 국내 초대형 공공 전시로 화제를 모은 ‘벨리곰’은 2023년 태국, 2024년 일본과 대만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올해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홍콩에 첫 진출해 중화권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Dive into Summer)’ 전시를 운영한다.
롯데홈쇼핑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야외 광장에서 초대형 벨리곰 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사랑의 메신저 벨리곰’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주 전시물은 하트를 끌어안은 높이 10m의 대형 벨리곰으로, 잔디광장에 설치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높이 2m의 조형물이 포토존으로 조성돼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팝업스토어 내부에는 6m 규모의 대형 벌룬이 설치돼 관람 분위기를 한층 이색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5월 2일에는 벨리곰 캐릭터들이 깜짝 등장해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외에
롯데홈쇼핑은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5월 1일부터 18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초대형 전시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전시는 벨리곰이 하트를 끌어안은 모습을 테마로, '온 세상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높이 10m에 달하는 초대형 벨리곰이 설치되며, 행사장 곳곳에는 2m 크기의 미니 벨리곰 조형물이 포토 스팟으로 마련된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6m 대형 벌룬이 설치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벨리곰이 깜짝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1일, 2일, 5일, 10일, 17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벨리곰이 관람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