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지원, 자살예방 등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경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서 운영하는 ‘129’에 전화하면 언제든지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만 누르면, 국민 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번호이다. 사회복지, 인구아동, 보건의료, 노인‧장애인 등 보건복지부 관련 일반 정책 상담은 평일 09시~18시, 노인․아동학대, 복지사각지대발굴 신고, 자살예방 등 위기대응 상담은 365일 24시간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시․군․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게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정책/의료
현혜정 기자
2017.12.1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