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구민 건강관리를 위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뜻하며, 혈관 건강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은 ‘자기 혈관 숫자 알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남동구보건소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온·오프라인 참여형 건강 캠페인 ‘레드서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자는 워크온 앱을 통해 15만 보 걷기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또한 9월 2일 인천시청역사, 9월 10일
환자 의무기록조사, 환경 검체 검사 시행 중입원환자(2명)에 대한 증상 및 내원환자 전원 증상 모니터링 중입원환자 2명 혈액배양검사 결과,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 검출돼 관련조사 진행중질병관리본부는 9월 3일(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N의원에서 수액주사를 투여받은 환자 2명에서 수액 투여 후 패혈증 쇼크 의심 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9월 4일 의심환자 신고 접수 후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인천시와 함께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즉각대응팀은 증상발생 환자의 의무기록을 확보·분석 중이며, 해당 의료기관 환경검체를 채취하여 질병관리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인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