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장애청년들의 글로벌 도전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장애청년드림팀’ 2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장애청년드림팀’ 2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한금융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젝트다.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진로 탐색을 목표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1,086명의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했다.2025년에도 신한금융은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기 참가자에는 보치아 국가대표 김한수 선수, 시각장애인 앵커 허우령 씨 등 각 분야에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