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은 2021년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컨설팅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컨설팅 기간은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이며 지난 7일 개최된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올해 5년차를 맞은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컨설팅 사업은 대한병원협회가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 수행 중인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해까지 총 25개 병원이 참여했다.올해는 세종충남대병원을 비롯해 대전보훈병원, 서울바른척도병원,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 등 4개 병원이 참여하며 노무법인 휴먼플러스가 실제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