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심화 금융교육 특강인 ‘N썸머 단과반’을 신설하고, 오늘(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N썸머 단과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의 역사’를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물물교환에서 오늘날 화폐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변천사’,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 디지털화폐로 구성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본부, 강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전남, 충남, 충북 등 전국 11개 지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세부 교육 일정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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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7.07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