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국내 출시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AI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스토어 홍대와 삼성 강남 매장에서 진행된다.‘AI 멘토링 클래스’는 ‘갤럭시 탭 S11 시리즈’에 탑재된 ‘갤럭시 AI’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법을 소개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학·진로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팀은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되며, 9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 첫 클래스는 오는 20일 열리며, 올해 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11일부터 16일까지 9월 20일과 27일 클래스 참가자를 삼성닷컴에서 모집한다. 10월부터는 1개월 단위
삼성전자는 9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대화면에 최적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탭 S11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1’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멀티모달 AI, One UI 8 기반 최신 갤럭시 AI, 얇고 가벼운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삼성 덱스(Samsung DeX) 기능 등을 통해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역대 갤럭시 탭 가운데 가장 얇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AI와 하드웨어 혁신을 결합해, 진정한 멀티태스킹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