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엘리야병원이 지난 11일 제1회 신규간호사 독립기념일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2025년 2월 졸업 후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은 6개월간 현장 적응 교육을 받고, 독립적 업무 수행 역량을 키운다. 병원은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선배 간호사들의 상담 지원으로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6개월 교육을 마친 신규 간호사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처음 도입됐다. 행사에는 임미영 행정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축하 선물과 독립 인증서 수여, 선·후배 간호사들의 소감 나눔이 이어졌다. 부모님께 감사 편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울산엘리야병원은 정맥주입, 투약, 임상검사, 낙상관리
대동병원은 지난 21일 더파티 시청점에서 ‘제4회 신규간호사 독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동병원 간호부는 신규간호사가 병원 환경과 업무에 잘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6개월 과정의 프리셉터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선배 간호사들이 신규간호사를 일대일로 지도하며,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투약간호, 항생제 피부반응검사, 임상병리검사, 기본간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진단적 검사와 간호, 낙상·욕창·통증 평가도구, 수혈간호 등 핵심적인 실무 지식과 술기를 교육한다. 이를 통해 신규간호사들이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직무 만족도가 향상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