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벤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n 룩셈부르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과 체결한 ‘혁신창업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혁신기업의 투자 유치와 현지 사업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기업은행은 지난 8월 오토모빌리티, 사이버보안, AI 등 분야에서 12개 기업(갓테크, 모빌위더스, 배터플라이, 뷰전, 아이디어스투실리콘, 애드, 에이유, 이엠시티, 이플로우, 케이앤어스, 퓨잇, 필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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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10.27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