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는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릴레이 멘토링을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약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약대생 앰버서더는 전국 약대생 중 선발된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총 16명의 멘토와 함께 제약업계 실무, 약사 직무, 관련 법규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멘토에는 켄뷰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직 약사, 인천시약사회장, 약사 NGO(젊은 약사회), 보건당국, 로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참가자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와 약학과 동문회는 지난 9일 원광대학교 WM관 컨벤션홀에서 ‘제1회 원광대학교 약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약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 멘토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은 김동욱 학과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김영옥 동문회장의 격려사, 송경 학장의 축사와 곽다인 학생회장의 답사로 이어졌다. 멘토 소개와 위촉장 수여식 후에는 각 조별로 멘토링이 진행돼 참여 학생들이 각 분야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멘토로는 창업·경영 분야의 김좌진 마더스그룹 회장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