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경남 마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맺었다. 쿠팡은 동마산 전통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은 마산시장 상인들에게 디지털 전환 지원,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시장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인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쿠팡은 지난 5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상생 노력의 연장선으로, 쿠팡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한독이 충청북도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첫 기업 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건강검진 지원, 충북 노인복지 정책 ‘일하는 밥퍼’ 의료봉사 지원 등 두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골자로 한다.먼저, 한독은 충청북도 및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와 협약을 맺고, 충청북도 무형유산 보유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제공해온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지역 확장판으로, 고령의 장인들이 건강을 지키며 문화유산을 전승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이어 한독은 충청북도약사회, 충북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고객센터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우유는 우유고객센터 1,028개소와 가공품고객센터 136개소 등 총 1,164개 고객센터와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들 고객센터는 서울우유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는 대리점을 의미한다.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한 약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계약의 공정성 확보, 법규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