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이와 함께 서울의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소개할 공식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버서더(Baby Ambassador)’ 2기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베이비앰버서더’는 저출생 위기 대응 핵심사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가족은 서울에서의 출산과 육아 일상을 영상·사진 콘텐츠로 제작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게 된다.서울시는 이 같은 시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서울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족의 현실과 희망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2기 모집에서는 총 5팀 내외의 가족이 선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