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함께하는 ‘CJK Neuroscience Meeting’과 공동 개최돼 동아시아 신경과학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적 뇌신경과학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 긴밀한 학술 교류를 이어간다.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임상뇌과학, 신경약리학, 뇌공학, 뇌인지과학,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 심포지엄과 특별 세션도 마련됐다.

한국뇌신경과학회는 이번 행사가 뇌과학 연구 진보와 인간 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토론과 협업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참가자 모두가 풍부한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뇌신경과학 연구의 미래를 밝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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