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병원은 2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에서 CJ프레시웨이, 밍글링과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갖고 소아청소년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우리아이들병원과 CJ프레시웨이, 밍글링은 우리아이들병원이 보유한 연평균 50만명의 방대한 어린이 건강 및 진단 데이터를 선용한 소아청소년 건강 증진 및 영유아 보육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우리아이들병원이 2년에 걸쳐 작업을 진행, 정식 론칭을 앞둔 우아닥터 앱을 통해 소아청소년 건강 증진 및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더불어 이날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인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한 상품과 유통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