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가 네이버웹툰 연재작 ‘우렉 마지노’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등급 신규 동료 ‘에블린’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용자는 에블린의 스토리를 감상하고 참여형 미션을 완료하면 ‘[밝혀지지 않은] 자하드 공주’ 신규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에블린은 원작에서 솔직하고 전략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선별인원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다. 게임에서는 ‘[비운의 부리미] 에블린’으로 등장하며, 적군의 급속을 낮추는 지속 효과와 강력한 가드 능력을 갖춘 탱커형 동료로 제작됐다.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등급 동료 ‘망가진 시간 아리아’와 새로운 성장 시스템 ‘부유선’을 업데이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신규 캐릭터 ‘망가진 시간 아리아’는 무적 패시브를 보유해 강력한 생존력을 갖춘 전사 캐릭터로, 적군 난입, 쿨타임 증가 스킬, 발차기 필살기 등 다채로운 전투 능력을 지녔다. 원작에서는 현실적인 성격의 사단장으로, 주인공 밤이 자신의 주술을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협력하는 인물로 등장한다.함께 추가된 성장 시스템 ‘부유선’은 원작 3부의 주요 무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부유선을 활용해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