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재단은 지난 6일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 청소년 진로/교육’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이번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개인별 맞춤형 진로 코칭(8회),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35회), 꿈 성장 캠프와 발표회(3회)에 참여해 학업 성취도와 잠재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모든 과정에는 ‘꿈 지원금’이 함께 제공돼 현실적인 부담 없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1월 30일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에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금 전달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봄시내 봉사단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00만원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식사비 지원금이다.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에 있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한부모가정·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청소년으로 규칙적이고 영양 있는 식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에 봄시내 봉사단은 이들에게 식사비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학습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한편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은 한림대학교 산하기관으로 교육, 진로, 상...